HearthPwn이 게임 디자이너 Dean Ayala와 블리즈컨에서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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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직 카드는 총 9장이다. 조직당 3장.
2. 각 직업이 조직에 할당된 기준은 밸런스보단 테마이다.
3. 이번 매커니즘은 조직 카드를 중심으로 만들어졌다.
4. 확장팩마다 추구하는 목표는 기존 카드를 줄이고 새 카드를 많이 쓰게 하는 것이다.
5. 리노 매커니즘은 아직 깊게 탐구해보지 않은 영역이며 이것은 카자쿠스가 이번 확장팩에 추가된 이유이기도 하다.
6. 리노 매커니즘은 정말 재밌다. 하지만 그런 카드를 많이 만들면 위험해진다. 이 매커니즘을 이용하는 카드들은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많이 만들면 너무 강해진다.
7. 카자쿠스는 액면가를 측정하긴 어렵지만 재밌는 게임을 만들 수 있는 카드이다.
8. 카자쿠스같은 카드들을 너무 많이 만들고 싶지는 않다.
9. 고대신의 속삭임처럼 공짜팩을 주는 퀘스틀 만들지 말지는 확실하지 않다.
10. 고대신의 공짜팩은 정규전을 장려하기 위함이었고, 크툰을 제공한 것은 크툰의 추종자들을 얻었을 때 바로 덱에 투입하기 위함이었다.
11.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에 해적 카드는 패치스 외에는 없다. 패치스 외에 해적 카드가 더 들어있다.(수정)
12. 개발진이 테스트하고 있는 덱 중에는 해적 전사덱이 있다.
13. 고블린 대 노움처럼 기계를 많이 만들어낼 생각은 없다. 이미 과거에 기계 위주의 확장팩을 지냈기 때문이다.
14. 블리즈컨에 신경을 집중하느라 이번엔 예구 뒷면은 없다. (블리즈컨 위주로만 준비를 했다.)
15. 디자이너는 커뮤니티가 만든 카드도 보며 그 카드들에게 영감을 얻기도 한다.
16. 와우에 있던 캐릭터도 일부 등장한다. 하지만 대부분은 하스스톤 오리지널 캐릭터이다. Noggenfogger이 이번 확장팩에 등장할 것이다.
17. 워크래프트 스토리에 존재하는 캐릭터를 더 많이 만들지만, 완전 새로운 캐릭터를 만드는 것도 재미있다.
18. LifeCoach 선수가 확장팩을 테스트한 뒤 현재와 미래의 확장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했다. 이렇게 개발진은 선수들에게 직접 받는 피드백을 좋아한다.
19. 카자쿠스는 수많은 테스트 끝에 겨우 출시된 카드이다. 카드 효과가 무엇이 있는지 모두 정확하게 알아야 했다. 선수들과 작동 방식을 소통하는게 가장 어려웠다. 이해하기 어려운 카드였다.
20. 패치스도 많은 테스트 끝에 출시된 카드이다.
21. 개발진과 AI 개선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다. 엔지니어 중 한명이 시스템을 재구축하는 데에 흥미를 보였지만 지금 당장 이뤄내기는 어렵다.
22. 개선된 AI는 훌륭한 학습 도구가 될 수도 있다.
23. 용암 거인은 거인 흑마가 너무 고정적으로 써서 너프했다. 덱에 변화가 있기를 바랐다.
24. 0코스트가 될 수 있는 카드를 밸런싱하는건 어렵다. 하지만 유저들은 가끔 그런 카드를 사용하는 리스크를 감수해야 한다. 그리고 그런 매커니즘으로 재밌는 카드를 만들 수 있다.
25. 얼방법사는 전체 인구의 3%를 차지한다.
26. 유저가 팩에서 얻은 카드를 오랫 동안 좋아하게끔 하는 건 여전히 중요하다.
27. 어떤 강력한 덱이 나타나 발전되기를 기다리는 것만큼 유저들이 스스로 카운터덱을 연구하기를 기다리는 것도 중요하다.
28. 어떤 것을 그저 좋다는 이유만으로 제거시키는 건 유저들에게 좋은 일이 아니다.
29. 사람들이 개발진이 피드백을 읽지 않는다는 글을 올릴 때 가슴이 아프다. 우린 항상 피드백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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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