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피나네입니다. 가끔씩 '이건 말하지 않으면 안돼!' 라는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만 글을 쓰기 때문에 모르시는 분이 많으실 거에요.
저는 '
아버지 카드가 없는 전사들에게' 라는 글을 전에 올린 적이 있습니다(이 글은 관리자 인증 글로도 지정되었습니다). 이 글은 하피+돌진이 12딜이기 때문에 피니시로 쓸만하다는 글이었는데, 이번에 쓸 글도 비슷한 내용이라 링크를 걸어둡니다.
옛날 자연의 군대-야생의 포효가 14+@ 대미지가 9턴에 들어왔기 때문에 항상 긴장해야했었습니다. 이게 무서운 이유는 필드에 아무것도 없어도 14딜이 들어오고, 그게 카드 2장만으로도 가능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일전에 제가 카드 두장으로 들어갈 수 있는 최대딜에 대해서 모아놓은(정리되었다고 말하긴 뭐한) 글이 있습니다. (
링크)
이 글에서는 공용 12딜(리로이+얼굴없는배후자)이 있고, 직업별로 가능한 딜이 드루 14딜, 마법사&도적 13딜, 그외직업 12딜로 정리했습니다.
이 글은 노루 사기라는 결론으로 끝이 났지만, 며칠 전 자연의 군대가 너프를 당하면서 14...14...는 사라지는 듯 보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새로운 카드가 나오면서 전사가!!!! 14...14...를 읊조리게 되었습니다.
하피를 기괴한 용매로 바꾸면 2장 14딜 콤보가 됩니다.
비록 4+4+4+2로 나누어서 딜을 줄 수 있는 드루보다는 유틸성이 떨어지겠지만, 피니시 용으로는 딜은 같습니다.
자 그래서 덱은 어떻게 짜여지게 될것인가? 미드노루처럼 덱을 짜보면 예를 들어서, 저코제압기 다수와 미드싸움하수인, 그리고 카드수급 등등을 고려하여 다음과 같은 모습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 덱은 예시로서 보여주는 것이지만, 실제 플레이하기에도 괜찮은 듯 싶습니다.
이 덱을 플레이하면서 재미있는 점은 제가 14..14..하는데도 상대는 모르고 있다는... 점입니다.
앞으로는 전사가 14...14...하는 시대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덧.) 전 미드 드루이드는 필드에 하수인이 있으면 야포 버프때문에 하수인*2 만큼 딜이 더들어간다는 점이 드루이드를 무섭게 하는 요인이라는 의견에 저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추가적 2딜이나 4딜때문에 킬각에 노출되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그리고 정신자극 야포로 22딜을 노릴 수 있었다는 점도요. 물론, 이번 전사의 14...14...는 이전 고인 드루이드만큼 공포스럽지는 않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