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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마요네즈성인님의 덱 참고해서 플레이 해보고 있습니다.

Supernovas
댓글: 13 개
조회: 998
2014-02-21 19:24:20

 

안녕하세요.

 

전사는 가끔 머리 쪼개는 맛으로 하는 하스 유저 노바씨입니다.

 

마요네즈성인님의 글 보고 느낀점이 많았고.. (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639&l=991 )

 

이래저래 플레이해본 결과 이덱의 강점과 약점을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여느 머리 깨기 덱처럼 위험한 형태는 아닙니다. 초중반 안정적으로 상대방 본체에 딜을 꽃아 넣을수 있는 수단과

 

초중반 필드를 상대방이 스펠 사용을 강요하게 만드는 처리하기 힘든 하수인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정말 하기 편했습니다.

 

다만 역시나 상대방 스펠과 교환 등등에 의해 중반 이후로 가면 힘이 빠지더군요.

 

어느 덱이나 할거 없이 머리 깨기 덱이라면 겪는 부분이지만 이부분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고자..

 

얼마전에 카드팩에서 나온 데스윙을 리로이 대신에 채용했습니다.

 

※ 덱 시뮬 : http://hs.inven.co.kr/dataninfo/deck/view.php?idx=11441

 

 

데스윙의 추가로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음. 일단 중반 이후에는 제 손패가 말라가는게 눈에 보입니다. 몇 안되는 스펠과 하수인으로 상대방 본체에 딜을 넣으면서도 상대가 버티면서 그 상황에서 필드가 거의 제압당할 경우..

 

손패가 두장도 채 안남았을때 데스윙을 올리면 이래저래 이길 확률이 올라갑니다.

 

저격기 (나이사 등등..)을 맞아도 데스윙은 필드 정리만으로도 충분히 그 값을 합니다.

 

(바다거인 두장에 비룡 올라온걸 치우고 이긴적이 있네요.. 놔두면 다음턴 본인 사망.)

 

카드 한장 한장당 위력적인 덱인 만큼 데스윙으로 필드 정리만 해도 그다음 카드 한두턴으로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다는 계산이 서는 순간이었습니다.

 

재미있네요. 전사 천천히 즐기면서 돌려보겠습니다.

 

혹시 조언이나 의문사항 같은거 있으면 댓글 팍팍 달아주세요.

 

수고하세요.

 

NovaStorm.

 

PS : 어그로 잡아먹는 카드 의외로 많아서 정말 재미있네요. 요정용의 존재로 상대의 광역 스펠이나 하수인 소모도 유도할 수 있고..

 

PS 2 : 현재 보유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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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74 Supernov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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