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인벤 전사 게시판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잡담] [스크롤압박 주의] 일기쓰는 중

앙뚜앙뚜
댓글: 5 개
조회: 1159
추천: 6
2015-07-10 17:28:12

하스한지 얼마 안되서 공부중인데

이거 써보고 저거 써보고 하다가 죽도밥도 안되길래 일기를 남김.

일기는 남들 다 보는데다가 써놓는거라고 배웠음.

그리고 일기니까 반말임.

 

1장. 손놈덱 정보 정리.

 

아래는 Xixo님(이하 시소)의 손놈덱임.

 

감상평 : 멀리건(하스스톤에서 첫 카드를 교체하는 행위를 의미)의 진리는 이글 도끼라고 배웠는데

          이글이 한장이라 멘탈이 붕괴된 덱. 충격과 공포를 느꼈음.

          본인은 장, 단을 논할 수준이 안되기 때문에 '왜 이렇게 짰을까?' 라는 의문이 들때마다

          자신의 운영력과 더러운 운빨 탓을 하는 중.

 

 

손놈덱은 하도 많아서 고놈이 고놈이고 저놈이 저놈인듯 보이나

개인적으로 충격 받은 시소덱을 기반으로 카드평을 해보자.

 

이 글의 목적은 덱을 창조하시는 천상계 레벨에는 한참 부족하고

카피해서 쓰는 주제에 남들하고는 좀 다르게 몇장 바꿔씀으로서

창조신 코스프레를 해보기 위한 분석 일기다.

(순간 기억상실증을 앓고 있기 때문에 자료를 남긴다.)

 

구성 : 1~2장

용도 : 1) 마조사제에게 사용 : 카드 드로우를 확보,

                                      어그로(상대방으로 하여금 주목받는 정도) 상승!,

                                      3코 초반필드 장악!(은 개뿔),

                                      간혹 이 조합은 적의 침묵을 뺄수 있음.

 

        2) 방제자 사용 : 2코에 무심결에 방제자를 던졌다면 어그로 상승!,

                             방어도 +1 !!! 3/3 카드 탄생!!

                             (그냥 영웅능력을 굴리자)      

                                       

        3) 5~6코 손님 맞이하기 :

         3.1) 5코에 죽빨 내구 1 상황을 만들어 두고,

               손님-> 내분 -> 죽빨로 4명의 손님을 맞이하자.

         3.2) 6코에 손님-> 내분 -> 소돌로 4명의 손님을 맞이하자.

               6코에 손님-> 내분 -> 소돌 + 죽빨로 6명의 손님을 맞이하자.

               (주의: 광역맞고 멘탈 나갈수 있음) 비추.

 

        4) 거품이 어그로 극대화 : 거품이의 내면의 분노를 깨우면 어그로가 겁나 높아진다.

         4.1) 3코에 내분+거품 (5/3) 탄생! 시키면 카드 2장을 날림.

               단, 뭔가 상대방에게서 찔찔이 느낌이 날때(거품이 보면 오줌쌀거 같다던가,

               아니면 그럴꺼라고 혼자 착각하면서 실실 쪼개고 싶을때),

               + 손패가 손놈 불리는데 별 무리가 없으며,

               + 필드에 깔때 지켜야할 소중한 아이들을 보유하고 있으면 제압기를 하나 빼는 목적으로

               시도해볼 수 있음. 하지만 보통 내가 오줌쌈. (조건부가 많이 붙는 짓은 왠만하면 하지 말자.) 

         4.2) 6코에 전노사+내분+거품 으로 5명치를 획득. 그러지 말자.

 

         5) 적 하수인 암살 : 감당하기 힘든 적 하수인이 등장했을 때,

                                 손이 미끄러져서 카드를 잘못 던진척 적에게 내분을 먹이고,

                                 이런! 실수했군! 을 1~2회 외친 뒤

                                 마격을 날리자.

        

요약 : 격노 깨우기 용도(그롬,흉늑), 공 버프, 손님맞이, 마조사제 드로우 확보,

        적 하수인 암살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 1장은 부족한거 같음.

 

 

구성 : 2장

용도 : 적 처치.

요약 : 실수로 1장 빼고 그러지 말자.

주의1 : 실수로 1장 빼고 그러지 말자.

주의2 : 핸드에서 아끼다가 똥됨.

주의3 : 핸드에서 아끼다가 똥될 줄 알았다가 마격덕에 살아날 수도 있음.

주의4 : 도발 뒤에 숨은 아이도 내분+마격(1코), 격돌+마격(3코), 소돌+마격(2코) 등등으로 처치 가능

         도적 암살에 비하면......... 우왕 굳! 

 

 

구성 : 2장

용도 : 손님맞이,

        아군 격노 깨우기,

        적 또는 아군 하수인 좀 깔렸을 때 : 거품이 거품물게 해주기,

        아군 하수인 좀 깔렸을 때 : 방제자 일 시켜서 방어도 올리기,

        저코 턴에 체력 1짜리 꼬꼬마들 설치는데 도끼도 없고 한번 쓸어 버리고 싶을 때 : 광역기로 이용

        (물논 손님맞이에 영향이 없을 만큼 손패가 풀려있거나, 더 쌓이다간 내 명치가 위험할거 같을 때)

        마격을 날리고 싶은데 적 하수인이 체력만땅으로 쌩쌩할때 암살용,

      +@ 주문력을 올려주는 하수인을 이용해서 피해량을 늘려서 사용, 2~3피해 혹은 말리고스로 6피해

           광역 꿀잼. 그냥 해보고 싶긴한데 말리고스+소돌 하느니 데스윙 기능이 비슷해보임.

요약 : 2장 써야지.

 

 

구성 : 1~2장

용도 : 영웅 머리찍기,

        하수인 머리찍기,

        아군 머리는 못 찍음,

        멀리건을 유발하게 만드는 장본인, 초반에 안나오면 불안하고 식은 땀이 남.

        시소덱에서 이글 한장 쓰는거 첨 봤음.(물논 이미 1장만 쓰시던 분들이 있을지도 모름)

 

* 당연한 얘기지만 덱 구성 시 카드를 2장이 아닌 1장을 넣으면 그 카드를 획득할 확률이 절반으로 떨어짐.

  첫 핸드에 이글이 없었다. 1장 구성시 멀리건을 시도하면 3.3% 확률로 이글을 획득할 수 있고

  2장 구성시는 6.6%확률로 획득 가능, 멀리건으로 잡지 못해서 1코 핸드에 이글이 없으면

  2코 턴에 1장 구성 시 3.8%, 2장 구성 시 7.7%, 3코에는 각각 4%, 8%임.

  간단히 저코 구간에서 필요하고 미드 레인지 이상부터는 좀 애매해지는 카드들은 1장 구성시

  필요할때 안나오다가 후반에 나와서 손에서 노는 경우가 발생함.

 

       누구셨는지 까먹었는데 '첫 손패에 이글이 있다면 그 게임은 이겼음.'으로 이 카드에 대한

       설명을 압축해 주신 분이 있었는데, 완전 공감하다가 요즘은 도끼 중독에서 벗어나는 중.

       4코 부터 손님맞이에 분주한 손님덱에서 4코 이전 이글 도끼는 초반 필드 정리를 도와주는데

       1장을 넣으면 4코이전에 이글도끼 보는건 걍 포기하는게 속편함. 어쩌다 나오면

       오!!! 마치 피울을 들은냥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는 정도. 2장 진리로 살다가 1장을 빼보니

       많은 경험을 쌓게 해줌. 도끼중독 시 신명나는 도끼질에 나 죽는 줄 모르는 경우가 종종 있음.

       1장 쓰다가 답답해서 2장으로 다시 올리면 후반에 도끼 한자루 노는게 눈에 띄게 보일것임.

       물논 무기는 장착 후 즉뎀을 줄 수 있어서 밥값을 못하진 않지만(피울이라면 모를까.. 박물관가자!)

       1장이 좋은듯.

 

 

구성 : 0~2장

용도 : 적 저코 하수인 제거 (드로우가 아깝긴 함),

        적 중코 하수인 딜 + 드로우,

        적 고코 하수인 딜 + 마격 암살 + 드로우,

        아군 마조사제 때려주기 : 1 + 1 행사 가능

        거품이 때려주기 : 그러지 말자.

        방제자 때려주기 : 그러지 말자.

        흉늑인 때려주기 : 절대 그러지 말자.

        아버지 때려주기 : 아버지는 튼튼하시다.

요약 : 미묘 카드라 생각했지만, 다재다능하신 만능 카드. 1장 쓸꺼면 걍 빼는게 나을듯.

        이 카드가 맘에 안들때 고려했던 카드들 : (방막2), (지휘1, 난투1) 등등

 

     

구성 : 2장

용도 : 드로우

요약 : 아끼다 똥되는 경우가 종종 있음. 그렇다고 낭비하다가는 잔칫날 손님이 오지 않을 수 있음.

        개인적으로 2장 뽑아 낼 수 있으면 던지는 편이며, 손님 맞이 후에 3장 이상 드로우 하는 경우

        게임이 끝났다는 느낌을 들게 해줌.

 

 

구성 : 0~2장

용도 : 방어도 상승,

        내 목숨 연명하는데 한몫 하심.

        빼어난 미모로 테이블에 승리의 여신을 소환해 줌.

        손님을 어느 정도 맞이 해두고 후턴에 던져서 손님을 더 초대할때 같이 던져주면

        튼튼한 방어구를 소환해주는 아가씨임.

        방제자가 좋은 이유는 여러가지일텐데 가장 중요해 보이는 건,

        광역맞고 손님 퇴근 하신 뒤 역관광 각이 나올 때 나를 지켜 줄 수 있다는 것.

        혹은 초반부 부터 열심히 일하셔서 튼튼한 방어구를 하사해주시는 경우가 아주 아주 가끔 있다는 것.

        (적이 예뻐서 못친다거나, 혹은 본인 스타일이 아니셔서 무시해주신다거나)

        단점은 손님 불리기에 여념이 없는 와중에 방제자를 콤비네이션으로

        섞어서 같이 던지는 경우는 없다고 보는게 맞고, 그렇다면 손님 맞이 후 후턴에 내는 경우가

        일반적일텐데 손님분들 퇴근하시면 손에서 놀으심.

        손님분들 퇴근 안한 경우에는, 만약 5~6코 손님 4분을 초대하였다면, 6코에 1순위 보강 맴버는

        전노사라고 봄. 전노사가 이미 깔려있다면 여유롭게 방제자를 던지던가 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임.

        6~7코 전노사 + 손님 맞이+ 유지에 성공하고 8코에 방제자라면 여유 각이 나올듯.

        6코에 제에에에와아앙 타우릿산! 횽이 코스트를 줄여줬다면 완전 꿀!

           

요약 : 이래저래 핸드에서 카드 털때 순위로 따져보면 3~꼴등순위로 깔게되는 카드 인듯.

        부적처럼 한장 소중히 간직했다가 던져서 방어구 하사받을 때 가장 기뻤음.

        잘쓰는 사람들 보면 부럽. 잘쓰면 2장 못쓰면 0~1장.

 

 

구성 : 0~2장

용도 : 어숴 일해라!

        적 쪼랩 하수인들은 과다 노역으로 사망케 하시고,

        마조 사제에겐 원 + 원 행사를 가능케 하시며,

        유일하게 저코 구간에 막던져도 부담이 없는 분임.

        필드에 홀로 서서 노예들을 부리심.

 

요약 : 필드에 건더기가 남는 2코짜리 내면의 분노. 개인적으로 격돌을 쓰는 순간 뺄까 고려하게되는 1순위.

        활용에 대해 파악이 덜 된 카드들 중 하나.

 

 

        

구성 : 0 또는 2장

용도 : 명치 잠깐 방어,

        손님 맞이,

        적 쪼랩 1체력 하수인들에게 광역기 선사,

        다재다능한 아이로 손님맞이의 폭을 드넓게 해주심.

        단, 미러전에서 이용당하면 화남. 무진장 화남.

요약 : 1장 쓰는건 망삘인듯. 이거 대신 귀여운 양폭탄 넣어봤다가 망해봄.

        덱에서 빼볼 생각을 해본적이 없는 아이.

주의 : 손놈 미러전 주의 요망.

 

 

구성 : 0 또는 2장

용도 : 높은 어그로,

        제압기 제거용,

        침묵 제거용,

        폭딜용.

        손패가 더럽게 풀렸는데 거품이가 있다면 3코에 바로 던져서 키워 나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 듯,

        6코에 손님맞이가 어렵고 필드에 건더기들이 좀 있다면 전노사와 같이 내서 명치를

        치는것도 좋고, 가장 이상적인 경우는 5~6코에 손님 맞이 후 6~7코에 전노사와 같이 내서

        손님도 불리고 거품도 물리고 명치도 때리고 누이 좋고 매부 좋고!!!

        단, 하수인 피해기반 버프기 때문에 조건이 까다로운 경우가 왕왕 있음.

        거품이에 중독되면 거품이 딜이 20이 넘어서야 만족감을 느끼게 되는 정신나간 상태에 이르게 됨.

        거품이의 대체 혹은 +알파로 흉포한 늑대인간을 써보았는데 미묘각.

        흉늑인은 좋지만 좋지않은 좋은듯?

 

 

구성 : 2장

용도 : 드로우,

        침묵 제거?

        1장만 드로우하고 뒤져서 나를 빡치게 하기?

요약 : 대체카드를 생각해본적이 없음. 빼고싶다가도 절대 못빼겠다가도 여튼 그냥 이래저래 덱에 처박혀

        있는놈임. 뭔가 방막으로 대체해본적이있는데 말도 안되는 짓이였음.

 

 

구성 : 2장

용도 : 높은 어그로,

        손놈덱의 빛과 소금.

요약 : 한번씩 핸드에 전노사가 두장이 있는데 콤보는 성립이 안되고 내명치가 너무 위험하다 싶으면

        필드에 먹이로 던져줌. 거의 대부분 전노사를 쳐죽임. 어그로 높음. 하지만 보통 이런 상황에

        처하면 지는 경우가 많음.

        덱에 대해서 정말 지금 보다 한참 뭘 모를때 이거 빼고 덱 짜보고 필드에 막던져도 보고 해봤는데

        부끄러움. 손님이고 거품이고 이분없으면 앙꼬없는 찐빵같음.

        이분이 필드에서 순삭당하는게 가슴이 아파서 광란 집어 넣어 봤는데 별로인듯.

 

  

구성 : 2장

용도 : 손님맞이,

        적 하수인 머리찍기,

        적 영웅 머리찍기.

요약 : 이 카드가 없으면 손놈덱을 굴리지 않는게 스트레스를 덜받음.

 

 

구성 : 0~2장

용도 : 명치 보호.

        이글 착용시 1코스트, 죽빨 착용시 0코스트.

        무의식중에 0코스트라고 4코에 죽빨착용하고 바로 던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상황 봐가면서 던져야됨.

        물논 다음턴에 무기파괴 될 수도 있을 상황을 고려하면 걍 던지는게 속편할지도.

요약 : 가끔 적이 누더기 2장으로 벽만들어 놓으면.

        5코쓰고 누더기 뽑고말지! 공포의 해적같은 소리하네! 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바꾸지는 않음. 내 명치에 관심없으면 0장, 가장 적당한건 1장, 내 명치가 늘 위험하면 2장 인듯.

주의 : 담턴에 던져야지 해놓고 안 던지고 무기 먼저 쓰고 코스트 다시 늘어나면 시무룩.       

       

       

구성 : 0장 또는 2장

용도 : 드로우,

        필드 건더기,

        일단 주기능은 드로우, +@로 뭔가 체력은 4로 꽤 좋고 공격력은 2라서 적이 손쉽게 무시해 줌.

        다시 말해 낮은 어그로가 장점. 필드에 살아남아 거품이와 방제자 이용시 많은 도움을 줌.

        덱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덱이 잘 굴러가게 하는 윤활유 역할 인듯.

        전리품 수집가 꺼졍, 5코스트 비룡이 4/4+주문력1이라 비슷해보이지만 5코스트에는 할일 많음.

        덱이 무거워짐. 방막으로 교체하는 것도 나빠 보이지 않았는데 나쁜듯.

        이 카드를 빼는 경우는 특정 카드를 넣고 싶어서 뺄카드를 고민 할때 다른 카드들은 뺄만한게

        마땅히 없으니까 빼게됨.

        하지만 빼고 나서 지고나면 드로우가 없어서 졌다며 다시 넣었다가.

        이기고 나면 드로우는 역시 운이지 라며 뺏다가.

        노움인 주제에 마력의 여인임.

요약 : 개인적으로 승률보다 재미를 추구하기 때문에 나는 뺌. 그러다 2연패쯤 하면 슬쩍 넣음.

 

 

구성 : 0 또는 2장

용도 : 0장 구성시 손놈덱 아니고 다른 덱임. 데헷.

요약 : 싸움이야?! 나도 끼어야지잉~

        다들 모여어엉~!

        데헤헷! 난장판이다~!

 

 

구성 : 1장

용도 : 높은 어그로,

        콤보의 완성,

        뇌부화를 줄여줌.

        핸드에 카드가 좀 있고 6코에 필드도 좀 잡아놔서 할일도 없을 때 칼 같이 등장시키면

        사망하셔도 아깝지 않음. 덕분에 계산량이 현저히 줄어들기 때문에 뇌 스트레스를 줄여줌.

        플레이어 건강에 아주 유용하신 분.

요약 : 2장은 왜 못넣나요.

 

 

 

결론 : 1) 손놈덱은 이미 연구가 많이 되서 재미가 없음.

        2) 덱 제작 비용이 저렴하므로 너도나도 해봤기 때문에 상대방이 대충 뭐할지 다 눈치까고 대응도 잘함.

        3) 그렇다고 화려하게 덱을 꾸리면 덱 파워가 떨어짐.   

          4) 그래서 다른덱들을 좀 굴려보게 됨.

        5) 다른덱들을 굴리다가 다시 손놈덱을 잡으면 적의 심리가 조금 보임.

        6) 결론적으로 실력이 답인듯.

        7) 마지막으로 갓드로우가 짱인듯.

 

2장. 다른 카드들.(손놈덱 기준에서의 카드평)

 

 

구성 : 1장

용도 : 내무기 맛좀 봐라!!!

요약 : 아버지 없이 덱은 잘 굴러 간다.

        하지만 그렇게 덱 굴리면 불효자식이다.

 

구성 : 0~2장

용도 : 드로우,

        힐보다 좋은 방어도 획득,

        개인적으로 이 카드에 중독되면 위험 하다고 생각함.

        즉발성 드로우 카드로 방어도 까지 주는데다가 3코스트 밖에 안하니 카드가 굉장히 매력적이나,

        노움발명가와 비교해 보았을 때 상대적으로 덱운영을 방해하는 주범 중 하나가 될 수 있음.

        단순히 수치상으로 비교해보면 노움 발명가의 공격력은 2, 방패막기의 방어도는 5이니 방패막기가

        더 좋은듯 보일 수 있으나 노움은 하수인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으므로

        방패막기<<노움발명가 인듯.

요약 : 노움발명가 대체카드로는 절대 고려하지 말것. 방밀을 한장 넣고 싶은 생각이 있다면 그 생각 넣어두셈.

        노움발명가 짱짱맨 : 낮은 어그로로 무시당하다가 버프 후 4/3 꽝! 이후 적 개체를 줄여준다거나

                                  마격 넣을 상황을 만들어준다거나, 거품이, 방제자와 시너지 효과라던가

                                  필드에서 알짱거리면서 상대방 신경을 거슬리게 한다던가. 무튼 좋음.     

 

구성 : 0~2장

용도 : 거품이 대체 혹은 +@ 딜러, 의외성을 노려볼 수 있는 녀석

활용법 :

1) 6코턴에 

    

요렇게 쓰면 적 도발이 없을 경우 적 명치에 16, 내분을 한장 더 쓴다면 20.

   

요렇게 쓰면 적 도발이 없을 경우 적 명치에 12, 내분을 한장 더 쓴다면 16.

물논 7코에 소돌로 격노를 깨울수도 있겠으나 그럴 경우 공격력이 -4이므로 간지러움.

일단은 돌진 부여 없이 덩그러니 필드에 던져둔뒤 다음턴에 쓸 생각은 버리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움.

그리고 6코 콤보 성공한 뒤 저 아이가 필드에 살아남을 거라는 꿈과 희망도 버리는게 좋음.

그리고 적 도발이 있는데 이 녀석이 질풍이니 도발을 잡고 명치를 딜하겠다는 어리석은 생각도 하지마셈.

6코쯤에 새워져있는 도발케릭이 공격력이 2보다 낮은 경우도 드물고, 명치딜이 절반이나 줄어들기 때문에

때려도 간지러움. 이 아이는 나름 유명한 아이이지만 손놈덱에서 기어나오는 걸 자주 볼 수 없어서

의외성 정도는 줄 수 있을듯.

2장을 기용해봤으나 그것은 미친짓, 1장이 가장 적당하며 돌진과 같이 써야 제맛이기 때문에

사실상 한장을 기용하려 해도 2장이 필요함.

(앞서 말했지만 덱에 카드 1장 구성시 겁나 안나와서 2장 구성해보았는데 개망삘)

이 녀석은 거품이 만한 포스는 없으나(거품이의 생존력이 뛰어나진 않지만 이 아이는 더 잘죽음)

거품이를 사용하기 위해 붙는 조건부들에 진절머리가 날때 기용할만한 녀석임.

(필드도 깔아줘야하지, 내가 안깔면 적이라도 깔려있어야 되는데 그런 경우면 힘든 상황,

소돌아니면 죽빨 죽메라도 돌려줘야하지. 그지같은 조건들)

쓰다보면 질풍 뽕맛에 심취하여 주술사를 잡게 됨.

개인적으로 계속 써보는 중.

6코에 내분+돌격+늑대로 16딜 넣고 8코에 아버지가 12뎀 넣어 주는게 가장 이상적인 그림.

(나머지 2뎀은 도끼로 찍을때 짱 기분 좋음)

 

요약 : 거품이를 대체할 생각은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운듯.

        걍 방제자나 노움발명가, 감독관, 흉포한 해적 숫자를 조절하여 추가한 뒤

        손패가 안풀리는중인데 어랏? 핸드에 늑인콤이 잡혔네? 싶을 때 쓰는 정도가 적당한 듯.

        이 녀석을 키카드로 보고 손놈덱을 구성하면 망하는 듯.

        특히 이 아이를 위해

이 녀석 까지 생각했다면, (8코에 돌격, 내분, 내분, 광란으로 26뎀) 덱을 완전히 갈아 엎으셈.

 

  

구성 : 1장

용도 : 명치 딜,

        마무리 담당,

        템포 업.

        여기서 말하는 템포 업이란, 와우를 했고 본인이 리로이 젠킨스를 알고 있다면

        이 녀석이 뜨는 순간 '즐거움' 버프를 받을 수 있음.

        사실상 그롬형을 쓰다보니 돌진이 너무 재밌어서 기용해본 녀석.(+ 최애케임..)

        덱에서의 역할은 '즐거움' 담당.

        장기적으로 경기를 천리안으로 내다 봤을때 이 게임은 뭔짓을 해도 질수 없겠다 싶으면

        5코에 내보내고, 혹은 경기가 완전 절대 망삘이다 싶을 때 기분 좋게 항복누르기 전에 써주면 좋음.

        현실적인 활용도는 그롬형이 애매한 킬각으로 출동해야 되나 망설여지는데 핸드에 리로이가 있다면

        그롬형을 내보내 명치 딜을 한 뒤 '흐흐 그롬형 나왔는데 내가 살았는 걸보니 이 게임 내가 잡았네'

        하며 방심하는 상대에게 마무리 명치딜을 아주 '즐겁게' 할때 유용함.

        물론 전 턴에 그롬형 카드를 집고 빙글 빙글 돌리면서 고민하는 척하는 센스도 필요.

        (새끼용까지 던져주니 즐거움 두배)

        허나 대부분 그롬형한테 맞고 정줄잡은 상대방이 힐봇을 출격시킨다던가 그러면 시무룩 잼.

        아버지도 잃고 내 정신도 잃음.

요약 : 리~~로!!~~이~ 제에에엔킨스으으!!

        '시간 없어 가자굿!'

       

구성 : 0~2장?

용도 : 의외성?

        리로이쓰다가 가끔 애정이 식을 때 써봤음,

        1장 밖에 없어서 1장만 써봤음.

        이 카드를 넣은 논리적인 이유는

        저코 구간에서 도끼질을 하다 심신이 피로하신 우리 가로쉬 형님을 많이 보아서

        피통 기반으로 코스트가 줄어드는 용거를 출격시킨다면 어떨까?!

        라는 이유였으며 통하는 경우가 많음.

        여기서 통하는 경우라는 것은 게임을 뒤집어 엎고 이긴다 라기보다,

        한동안 멍하게 있다가 밧줄을 태우는 상대방을 볼 수 있음.(왠 뜬금없이 용거?)

        산거를 써보고 싶긴한데 산거가 없음.(산거나 용거나..)

        일단 용거가 기어나올 정도라면 가로쉬형이 피를 철철 흘리는 경우이므로

        그 게임은 그냥 지는 경우가 대다수.

요약 : 리로이를 쓰자.

 

구성 : 1장

용도 : 초반 필드 장악.

        이글 도끼가 한자루인게 아쉬워서 나온 김에 기용해본 녀석.

        특정덱에서는 어마무시하다고 들었으나 어딘지는 정확히 모르는 동네임.(냥꾼이겠지?)

        이 녀석을 기용해보려던 이유는 3코 칼 무클라로 초반필드를 압박해보자는 의도였으나

        저코 구간에 한장짜리가 잘 나올리 없고(이글 도끼 한장 넣어놓고 나오기 기대하는 거랑 비슷)

        대략 실험을 위해 4판 쯤 진행하면서 1판을 3코에 이녀석을 쥐고 있었던 게임이 있었는데(사제였음)     

        적에게 바나나를 주고 주문카드 맞고 사망(어둠의 권능 죽음인가 고통인가 그거) 하시고

        북녘골 성자님이 바나나 처묵처묵하고 이후 후반에 이르르기까지 처 살아 계셨음.

        이 후 패배, 바로 뺌.

요약 : 다시 도전해보고 싶긴 함.

 

이후 추가.

 

3장. 써보고 싶은 카드들. 

 

 

구성 : 1장

용도 : 손님버프,

        영웅카드라 가루 아까워서 군침만 흘리는 중.

        5코든 8코든 손님맞이 후턴에 이 녀석을 등장시키면. 하앍하앍 너무좋을거 같음.

 

 오늘 일기 끝.

 

Lv21 앙뚜앙뚜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