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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방밀 시나리오.

Grimpatron
댓글: 2 개
조회: 344
2015-09-02 19:30:42
마그니~! 그으 상대느은! 렉사르!

처음에 주어진 패들을 봅니다.

바리안과 가로쉬네 애비, 그리고 데스윙이 웃고 있습니다.

빡쳐서 세개를 전부 다 바꿉니다.

크로마구스, 이세라, 실바나스가 반겨줍니다.

게임이 시작됩니다.

분명히 치운 바리안느님이 패로 다시 돌아오십니다.

아이 슈바 오늘도 패 개같네를 외치며 

턴 종료를 누릅니다.

MO가 반갑네 여행자여! 라는 경쾌한 인사와 함께.

노움 동전 노움, 속칭 노동노 콤보를 시전하고 턴을 마칩니다.

간절히 도발하수인을 기원하며 턴을 마치지만, 손엔 가로쉬네 아버지가 들어옵니다.

아이 슈박 ㅇㅃㅈㅁㄱ을 외치며 방어도를 올린 후 턴을 종료합니다.

MO는 다시금 반갑네 여행자여! 라고 외치며 수리검포를 장착.

두마리의 노움과 함께 내 명치를 노립니다.

조금전에 올린 방어도 2는 덧없이 아스라히 부서지고 5의 피해를 생으로 입습니다.

MO는 네놈추를 외치며 턴을 종료합니다.

부들거리는 심정으로 드로우를 하자, 이번엔 누더기님께서 패에 들어오십니다.

'요오시! 두턴만 버티면 그래도 명치를 가-드 할 수 있어!' 라고 생각하며

이번에도 방어도를 강화하며 턴을 마칩니다.

MO는 턴 시작과 무섭게 0초의 생각조차 하지 않고 야생의 벗을 냅니다.

야생의 벗에선 야속하게도 레오크가 튀어나와 노우미들을 더 파워풀하게 강화시켜 줍니다.

자비심 없는 MO의 명치 어택에 어느새 내 피는 순식간에 16으로 훅 내려가며

속이 바짝바짝 타들어가기 시작합니다.

MO는 순식간에 명치를 치고 다시금 네놈추를 외치며 턴을 종료합니다.

'황혼의 수호자님 제발 나와주세여! '하고 카드를 뽑지만. 마격이 손에 들어옵니다.

눈물을 흘리며 또 방어도를 올린 후.  턴을 마치자.

MO가 친절하게 마나 수정한개를 선물해주며 비전골렘을 꺼냅니다.

자비심 없는 네마리의 명치 어택에 순식간에 피가 2 남습니다.

다음턴에 뭘 내도 킬각인 상황. 

냥꾼은 밧줄을 태워가며 네놈추를 계속 외치며 인성질을 시작하고.

부들거리면서 서렌을 누릅니다...

...

방밀덱이 참 재밌긴 한데. 초반에 패가 말리면 진짜 한없이 말리는군요.

어그로덱이 판치는 요즘 세상에 첫패에 이글도끼 한장 나오질 않으면.

한없이 말려가는 것 같습니다.

다섯판 연속 멀리건으로 바리안을 비롯한 고코 친구들이 잡혀대서 개빡치네요...

Lv76 Grimpat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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