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드디어 전설 저도 전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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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았습니다.  5랭까지는 미드드루(임신덱)와 빅덱드루를 섞어서 하다가 5랭부터는 미드드루로 하기시작했으나  4-6등급구간에서 정체되었습니다. 돌진냥이랑 위니흑마 주술사에게 약했구요. 전사랑은 반반 정도.  아무튼 굉장히 힘들었는데 정식버전 나오면서 땡장이 빼고 덱짜서 3랭까지 간다음 또 벽을 느껴 주술사덱이랑 미드드루덱을 1:2비율로 섞어서 마침내 전설찍었습니다. 정말 악전고투였는데 정식나오고 주술사덱으로 26승 드루로 56승 했으니 5랭부터 무려 139전만에 겨우 달았네요. 139전 82승 57패 했으니 승률 58.9%에 불과했습니다. 특히 5랭부터는 돌진냥 위니흑마가 즐비해서 한판한판 살얼음입니다. 드루덱은 라그와 이세라 없이 짰습니다. 사실 인벤에서 베껴서 하다가 한두개 바꾼거 뿐이에요. 땜장이 대신 자연화 넣었구요. 땜장이 갈고 들창코 넣었는데 생각보다 재미는 못본듯합니다. 흑기사는 뺐구요. 두가지 덱으로 돌리니 좀 나은거 같아요. 

9코에 자군 야포 콤비로 끝낸다는 컨셉으로 운영했구요. 가끔 야포 두장 쓰고 킬각이 나오기도 합니다. 그러나! 다시 하라면 못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