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공밀드루 후기~

재미는 있는데 뭐랄까 ㅎㅎ;;;

머리가 아프고 유희왕이 되기위한 인내심이

필요한건 둘째치고 색깔이 너무 명확하네요.

키카드중 하나라도 잡혀있고

상대가 필드장악보다

몸뚱아리를 노려주면 100전100승인데

정말 무언가 애매합니다. 카드압축을

가젯잔으로 하는 경우 달섬을 비롯하여

야생성이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만...

특히나 상대가 사냥꾼, 도적, 주술사처럼

피관리가 안되는 직업군 상대로는 깜짝 물기

방어력 뻥튀기와 딜링으로 킬각이 잘나옵니다.

상대가 놀라서 도발진으로 막으면 별섬과 휘둘

등으로 마무리까지는 좋은데 2% 모자라요..


이유는 별섬이 6코나 먹는다는 점과

말리고스가 역시나 올라가 역할을 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는 점... 이걸 감안해서 리로이라도

넣고 명치드루로라도 전향해야할까 심각하게

고민입니다 =_=a


덱시뮬은 뭔가 마음에 안들어서 일단 지웠는데

실바, 말리고스 대신 리로이와 케른등은 어떨까

고민이네요. 이게 심각한 고민이 되는게

전설등급에서도 승률이 반은 나옵니다;;;

틈새시장이랄까;;; 현메타에서 의외로 먹히네요

같이 연구좀 부탁드립니다. 라이트유저라;;;

기록해보니 실수한 두판을 포함해도

10여판 한 결과가 60% 승률이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