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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요즘 쓰는 버프 드루이드 입니다.

원터울프
조회: 987
2014-05-06 19:04:38

흑마를 도저이 잡을수가 없다 해서 만들어 봤는데요.

이제 도저이 냥꾼을 잡을수가 없네요.

 

대신에 흑마랑 싸우면 승율이 꽤 높습니다.

전사의 경우 반반인거 같고 그외 사제나 마법사 성기사 상대로도 꽤 강합니다.

문제는 냥꾼과 도적에 상당이 약합니다.

아무래도 하수인의 부족이 문제인거 같습니다만...

뭐 도적의 경우는 내가 뭘해도 지가 뭘하는지에 따라서 갈리는게 문제입니다만..

 

시작은 공짜 하수인을 쓸만한 하수인으로 만들자 해서 그럼 그 카드가 노는건 아니다로 시작했습니다만.. 하수인이 안 나오면 그냥 놀게 되더군요.

 

토큰 드루이드의 단점이 마법을 써야 되는데 문제가 그럼 일부러 마법을 써야 할경우도 있고 요즘은 어그로가 장난이 아닙니다.

여교사가 4코인데 그럼 최소한 6코 이상이 되야 야포가 나갑니다.   물론 그동안 내버려두지 않죠.

숲의 영혼의 경우도 4코이고 그럼 대부분 하수인을 내고 쓸수가 없습니다.

하수인을 미리 깔아둬야 하는데 상대방이 이걸 놔두지 않죠.

하수인 몇 깔고 숲의 영혼을 쓴다면 최소한 7코 이상의 상황인데 그게 아니라면 정자가 잡혀야 가능합니다.

하지만 초반에 4코 5코가 승패의 분기점이 되고 7코정도 되면 승패가 갈리는것 같습니다.

그 뒤는 대 역전극을 펼치거나 엎치락 뒤치락 거리거나 둘중 하나인거 같네요.

 

사실 이거보다 좋은덱은 많습니다.   하지만 안 쓰던 덱을 쓰자니 말리는것도 있고 카드제한도 있고요.

 

하다보면 느끼는거지만 초반에 정자 임프소환사가 나왔을때 거기서 그냥 무너지는 직업이 있고 뒤짚을수 있는 직업이 있고 좋아하는 직업도 있습니다.

좋아하는 직업은 냥꾼이데요.

초반 7코까지 개풀을 들고 있을 확율이 얼마나 될까요?

하지만 제가 상대한 냥꾼은 다 개풀을 쓰더군요.   그것도 다 대머리 개풀이었습니다.

코스트 대비로 먼저 나오는 카드가 있는것 같은데 운이라면 운이지만 개풀이 나오면 절대로 이길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정자 임프가 자주 잡히는걸 보니까 초반에 나오는 카드가 순환하는것 같은데 그래서 카드가 안잡히기 시작하면 계속 안잡히고 맨붕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아직은 이게 끄고 나가면 초기화가 되는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굉장이 중요한 부분인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말도 안되는 원킬턴이 초반에 나올때가 있는데 이게 재미로 봐야 될지 문제로 봐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분명이 시간이 지날수록 카드조합으로 이 확율은 높일수가 있을것 같은데 말이죠. 

Lv62 원터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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