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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10급 힘들게 등반했습니다.

아이콘 하늘의뜻으로
댓글: 2 개
조회: 357
2013-12-20 23:15:51
11~14에서 계속 어버버거리면서 덱에 이것저것 넣고 빼며 10급까지 왔습니다.

소누나 같은 도발 캐릭터는 튼튼해서 든든하긴 하지만

비트덱에는 버프받은 위니에 픽픽 쓰러지고 마법사 상대로는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6코에서는 노스렌드로! 부대장을 2개 넣었습니다.

도발하수인을 세워도 즉사기로 죽이고 들어오는 탓에 영웅체력은 체력대로 깎이고

하수인은 꽁으로 날아가더군요.

더 공격적으로 필드를 잡아야겠다는 생각에 소누나는 버렸습니다.



12급에서 10급으로 올라가는 데에 가장 큰 공헌을 한 것은 힐이었던 것 같아요.

지식의 고대정령 둘, 치유의 손길 하나를 넣어서 모두 힐로 쓸 경우 18이나 체워줍니다.

중간에 만난 전사도, 도적도, 법사도 '아, 치손 없었으면 졌겠다'하는 판들이었습니다.





카드 순환의 필요성을 잘 몰랐었는데, 요즘 크게 느껴서 기술자 둘을 다시 넣었습니다.

상대 입장에서 1/2짜리 하수인도 드루 버프의 가능성 때문인지 그만두지 않더라구요.

저는 카드도 뽑고 저쪽은 하수인, 기술 소비하고 여러모로 좋았습니다.


Lv77 하늘의뜻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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