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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8등급 왔어요! 10~8등급의 현재 분위기

아이콘 하늘의뜻으로
댓글: 2 개
조회: 788
2013-12-22 18:23:59
꿀을빠라보소 님의 포커페이스 빅덱(http://hs.inven.co.kr/dataninfo/deck/view.php?idx=5765)을 수정한 덱으로 연승했습니다.

수액괴물을 대지고리 선견자로
지식의 고대정령 한장을 발톱의 드루이드로 바꾸었습니다.


10등급에서 8등급으로 오면서 만난 직업들이 주문법사, 라그티리온기사, 유러피언도적 등이었습니다.
위니 위주의 덱은 없었고 다들 중후반을 노린 무거운 덱이었습니다.
위니덱과 마주치지 않은 것이 연승에 많은 영향을 미친 것 같아요.

법사는 얼리기, 마나지룡, 늑대인간, 주문을 메인으로 본체딜을 계속해서 노렸습니다.
성기사는 평등+신성화, 광기의 연금술사+평등, 응징의 격노로 하수인을 제거하고
라그, 티리온, 왕의 수호자(즈어엉이이) 같은 무거운 하수인 위주로 꺼냈습니다.
도적은 공격적인 스타일이었다는 것 밖에 기억이 안 나네요.

이 등급대의 직업들이 덱의 유형과 상관없이 영웅에게 공격적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전에는 쓰지 않던 치유의 손길을 한장은 반드시 챙기게 되었습니다.
치유카드가 치손, 대지고리, 지식정령으로 3장으로 총 치유량이 16이나 되는데도 불안할 때가 있네요.


전에 노말덱을 쓸 때는
내 하수인은 주문과 하수인 특능으로 제거되고
중반부터 꺼내는 도발하수인은 디나이얼로 제거되어 지속적인 본체딜을 당해 지는 패턴이었다면

빅덱을 쓸 때는
빠른 성장으로 주문과 도발하수인을 충분히 꺼내어
본체딜을 쉽게 허락하지 않는 패턴이 되어 전보다 수월해진 것 같습니다.

Lv77 하늘의뜻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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