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코스트란게 확실히 매력적이긴 한듯..중후반 필드 잡혔을때 광역이나 위액골렘등과 함께 등판가능..지금의 힐기사는 왕수내면서 기껏 함께 낼 수 있는 것은 알도르 정도..하지만 왕수정도의 필드력 기대하면서 5코라는 것이..현재 빅기사의 왕수 1장 자리는 충분히 내줄 가치가 있다고 보여짐.
빅덱 상대
거흑, 사제, 전사같은 컨트롤덱의 경우 첫핸드에 볼바르 들어오면 킵..완전 패가 망이지 않은 이상
->4턴까지 서로 하수인 1-2 정도 교환하면 볼바르 스탯은 대략 3/7 혹은 4/7, 신풀 떴다면 5/7도 가능
->5코 칼로 나가면 기사 버전 황혼의 비룡의 역할, 필드 우위로 더 묵히다가 제압이나 침묵 빠지고 나가면 게임 굳히기, 특히 5코라는 상대적 저렴함이 후반에 카드 하나둘 정도 같이 쓸수 있어서 피가 부족하다면 힐과 함께, 필드가 딸린다면 광역과 함꼐, 혹은 도발과 함께 나갈수 있다는 것이 마냥..어차피 이길겜 이기고 질겜은 지는 그런 카드가 아닌..다른 카드와 함께라면 질겜 이기게 만드는 그런 카드 역할 가능..
위니덱 상대
당연히 첫핸드에서 버림, 중간에 들어온다 해도 2/7로만 나간다면 위니학살자..필드에 신병 있다면 그턴에 2/7 가능하나 현재의 힐기사로서는 그럴 경우가 별로 없을거임 허나..신풀과 신무기+알 or 고감 등으로 초중반 필드력이 올라간 상황에서는 볼바르 들어온 그턴에 2/7, 3/7 가능...
->솔직히 현재 힐기사 하면서도 스탈라그 없이 퓨진만 넣고도 돌려봤을 정도로 위니덱 상대로 적절한 공격력과 7의 체력은 매력적임..위니덱 상대로는 3/7이나 4/7이나 비슷함..5/7의 경우 확실히 의미가 달라지지만(로데브, 위액,흑기사등 원빵)
결론: 티리온이나 로데브 급은 아니지만..기사의 필드장악력이 신카드들과 함꼐 올라간다는 가정하에 케른보다는 나은 중견전설로 사용가능..중후반에 7공-10공 정도로 내면 7코 이상의 가치를 가지는 카드가 다른 3-5코 카드와 함께 나갈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그래...모아둔 돈으로 100팩 긁고 안나오면 가루써서 만들어주마..
어금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