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정말 순조로웠던 신풀덱 한판

후턴이었는데, 첫패에 보호막을 쓴 꼬마로봇,병력소집,진은검이 있어서 잡고 갔죠

 

그래서 초반에 동전 보꼬를 낼까..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뽑은 카드가 병참장교 였습니다 ㅋㅋ

 

때마침 상대는 톱니장인?을 내더군요.. 그래서 2턴에 보호막을 쓴 꼬마로봇을 내고 정리당하지 않기를 빌었죠

 

다행히 다른 기계하수인을 내거나 ,주문을 사용하지 않고 톱니로 명치를 한대,영능으로 보꼬마의 천보를 제거하는겁니다

 

그래서 돌아온 제턴에 병력소집을 쓰고 보꼬마로 톱니장인을 제거했습니다

 

보꼬마의 피를 2/1로 만들어서,상대가 신병이 아닌 보꼬마를 영능으로 제거하게 하려구요 ㅋㅋ

 

신폭,또는 신비한 화살? 이 뜨질 않기 간절히 빌었고 다행히 영능으로 보꼬마를 제거하셨고,

 

다음턴 동전으로 조국이 우릴 부른다!! (챙챙)

 

그리고 나서 안녕이,기계소환로봇 등을 정리하고 명치를 치다가 벌목기를 내고,

 

불기둥 타이밍에 운좋게 패에 들어왔던 볼바르를 4/7에 냈습니다.

 

그때 상대분 피가 딱 7이었는데,불기둥에 정리당하자 광포한 늑대(?) 가 나와서 2/2 와 5/3 .. 서렌 받아냈습니다

 

앞으로도 등급전 할동안 이런 운이 따랐으면 좋겠군요 ㅋㅋ 정말 속 시원했던 한판이었습니다

 

 

..이상 별 두개 방패병의 경험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