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신규 6코 기사용 난투인 콜리세움 필카될듯

기사유저들의 가장 궁금증이였던 가장 높은 공격력이 동일하게 있을경우를 블쟈가 대답해줬네요.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508&l=2622

 

 

- Enter the Coliseum 성기사 6코 주문, 각 플레이어의 공격력이 가장높은 하수인 1개 빼고 다 파괴

https://twitter.com/CM_Whirthun/status/632306358973431808

https://twitter.com/CM_Whirthun/status/632304243588755456

가장 높은 공격력인 하수인이 여럿이라고 해도 그 중 하나만 살아남습니다.

https://twitter.com/CM_Whirthun/status/633305180574904320

그래서 타이브레이크(동점처리) 결과는 랜덤하게 정해집니다.

 

 

 

즉, 평등+신성화 혹은 광기+평등 등 평등연계만이 필드정리기술이던 성기사에게 확고한 필드전멸카드가 나왔습니다.

 

콜리세움이후 남은게 7공이상이면 나이사를 쓸수도있고 아니면 법규로 상대공격력을 바보로 만들수도있고

 

일단 상대어그로덱이나 미드레인지의 미친필드전개를 제대로 한번 끊어먹을수있다는점이 매력적이네요.

 

힐기사와 같이 빅덱을 추구하는 방밀전사가 난투를 1~2개 섞는거처럼 이제 기사도 콜리세움을 1~2장 넣음으로서 이전보다 끈질긴 빅기사가 가능해질꺼라고 봅니다.

 

볼바르, 티리온 다 있기에 힐기사하다가 답답해서 방밀전사하고있었는데 저거보니 다시 빅기사를 해봐도 좋을꺼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