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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투스카르 창기사. 이게 성공 확률이 낮은 이유?

아이콘 군납참이슬
댓글: 4 개
조회: 1596
2015-09-10 20:30:17

당근 낮을 수밖에 없다.

성기사 빅덱이 아닌이상 미드기사는 고코 하수인이 티리온. 박붐이다.

 

여기서 가정을 해보자. 일단 상대가 빅덱일 경우

 

투스카르의 확률은 매우 낮아진다.

 

상대가 미드레인지일 경우는

 

내가 손에 고코스트 하수인을 들고 있거나. 초반에 간좀이나 저코 하수인들을 손에 못잡아서 패가 꼬일경우다

이때 투스카르를 쓰면... 역시 확률은 매우 낮아진다.

 

상대가 위니일경우..

 

그냥 생명연장... 그리고 한턴에 하나씩 정리하는 케릭으로 전락할뿐..

 

 

투스카르가 활약하는 경우는 상대와 나와의 필드 경쟁이 치열할때 힐이 보너스로 터져야 멋진놈이 된다.

근데 이런경우.. 참 보기 힘들다.

그리고 솔직히 미드성기사들.. 간좀2개. 보쓴꼬 2개. 법규2개. 나이사 1개. 단검 2개. 올빼미 1개

저코 하수인이 10개넴.. 진짜 손패 잘 걸려서 저코 하수인들 앞에 다 썼다면.. 투스카르가 활약을 하겠지

그러나... 그런 경우는 이미 필드를 장악하고 있음 -_- ;

Lv42 군납참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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