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기사가 줄곧 하위권이었으니 이틈에 꿀좀 빠는게 사실 뭐 어떤가요.

파마기사 때문에 욕을 많이 먹고 있는데

 

오리지널 이래 끝에서 2~3등 하던 법사도 고놈 초반 기법으로 재미좀 봤던 거랑

 

마찬가지로 그동안 이렇다할 사기성이 없었던 전사가 험상궂은 이거하나로 최고로 치고 올라 갔던것처럼

 

기사도 줄곧 하위권이었으니 파마로 조금만 더 꿀좀 빨고  너프를 당하건 메타가 바뀌건 하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뭐 원래 돌아가면서 욕먹는것 아니겠습니까.

 

개인적으로 좀 아쉬운 부분이 지금 잘 쓰이지 않는 새 전설 에드릭 대신에

 

'수수께끼의 에드릭' 이런 식으로 차라리 지금 수수께끼의 이 효과를 전설카드화 하였다면

 

덱에 1장 들어가고, 어쨌든 직업 전설효과이니 만큼 지금처럼 오버밸런스 논란은 없지 않았을까 하는....

 

 

기법은 메타가 변화하면서 어느정도 용인되는 밸런스로 자리잡았고

 

가젯잔이 중심이 된 주문도적이나 험상궂은이 중심이 된 손님 덱은 너프를 당했죠.

 

수수께끼도 앞으로 너프 가능성은 충분히 있는데

 

사실 수수께끼 너프당한다고 해도 미드기사나 비트기사는 일정수준 밸런스를 유지할것 같아

 

별문제는 없어보입니다. 다만 지금 재조명 받고 있는 기사 비밀들은 다시 멀어질것이 좀 아쉬울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