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데스윙이 판치는 데스법사덱을 짜봤습니다.

하수인 (마법사)
[2] 마술사의 수습생 x 2
[3] 허수아비골렘 x 2
[4] 고블린 폭발법사 x 2
[4] 작은 주문차단자 x 1

하수인 (공통)
[1] 노움 태엽돌이 x 2
[2] 안녕로봇 x 2
[2] 유전자 재결합사 x 2
[3] 허수아비골렘 x 2
[5] 얼굴 없는 배후자 x 2
[10] 데스윙 x 1
[10] 바다거인 x 2
주문
[1] 환영 복제 x 2
[2] 불안정한 차원문 x 2
[3] 복제 x 2
[4] 메디브의 메아리 x 2
[4] 변이 x 2
[7] 불기둥 x 2

초반 운영법은 코스트에 맞춰서 필드를 장악하며 버티시면 되구요.

진짜 재미는 유전자 재결합사와 바다거인이 손에 잡히는 순간 시작됩니다.

유전자 재결합사의 효과가 아군 하수인 하나를 동코스트의 랜덤 하수인으로 바꾸는 건데

현재 하스스톤에서 10코스트에 해당하는 하수인은 바다거인과 데스윙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비교적 꺼내기 쉬운 바다거인을 뽑고 유전자 재결합사로 조준하면 50%의 확률로 데스윙이 뙇!

실패하더라도 좀 얻어맞은 바다거인을 바쳐서 새 바다거인이 나오면 이득!

꽝이 뜨면 낙심하지 말고 유전자 재결합사와 바다거인을 복제와 메디브로 다시 들고와서 도전하면 됩니다.

데스윙이 뜨면 신나게 두들기다가 똑같이 복제와 메디브로 우려먹으면 되구요.

데스윙이 쉽게 죽지 않도록 주문차단자를 추가했구요.

데스윙이 뜨기 전 필드 말림을 막기 위해 불기둥도 2장, 변이도 2장 넣어뒀습니다.

수정 : 실험완료했습니다. 데스윙 잘 나오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