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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잡썰]미니카

아이콘 Callamity
댓글: 2 개
조회: 2880
2014-12-12 08:49:43

 

1. 네임드도 아닌 듣보잡이 왜 전설임?

와우에서 공격대던전 울두아르의 1네임드 보스로, 나름 25명이 때려잡은 레이드 보스였음.

전설 취급을 받을만 하긴함.

영문 명칭은 'Flame Leviathan'인데 리바이어던(레비아탄)은 신화속에 나오는 바다 괴물, 거대 괴수 등을 의미함.

그래서 원 명칭으로 '플레임 리바이어던'이라고 하며 나름 네임드로써 기풍도 나고 하는데,

오번역은 아니지만 '거대 화염전차'라는 명칭은 원 명칭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듣보잡스럽게 느껴짐.

아무튼 안토니다스 이런 네임드랑 비교해서 인지도가 상당히 떨어지긴 해도 '네임드'가 맞긴 맞음.

 

2. 왜 법사 전설임?

이 부분은 알 수 없음.

거대 화염전차의 설정은 미미론의 볼트론 무기체계 중 하나인데 울두아르의 보호시스템 중 하나임.

그래서 거대화염전차 자체로는 제이나는 커녕 마법사랑도 별 연관성이 없음.

심지어 미미론 최종 페이즈 볼트론은 이번 하스확팩에서 공용전설로 구현됨.

굳이 연관성을 찾자면 와우에서 거대화염전차 레이드 시작 전에 하드모드로 바꿀 때 '노르간논 지식의 파수꾼'이라는 NPC한테 말을 걸어야함. 여기서 '노르간논'은 워크래프트 세계관에서 마법을 관장하는 티탄으로 신적 존재임.

그런데 노르간논과 거대화염전차가 관계가 있냐고 한다면 그것도 아님.

또 굳이 연관성을 찾자면... 와우에서 울두아르를 공략했던 세력은 모험가들(유저)과 탐험가 연맹, 그리고 달라란의 키린토(마법사 의회)인데, 어쨌든 와우에서 유저들은 마법사들과 연합해서 기계들을 때려잡음.

울두아르 공성전 당시에 제이나가 직접 참여한 건 아니었지만 어쨌든 스토리상 현재 키린토 수장은 제이나가 되었음.

하스스톤에서 거대화염전차를 굳이 마법사 카드로 끼워넣은건... '키린토가 예전에 이런 걸 잡았었다' 자랑하는...

뭐 그런 의미인 것 같기도 함... 아닌가? ..,이거 법사 전설로 왜 넣음?

 

3. 카드성능

꾸짐. 난 안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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