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냉법으로 템포 빠른덱 상대할때 운영법에대해 조언을 받고 어그로쓰랄 4전 전승이네요!
플레이하면서 잘못된 선택을 되짚어보려고 스샷을 찍어봤는데요
냉법을 막 시작하신 분들중 템포 빠른덱을 상대할때 어려움을 겪는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서 올려봐요
먼저 멀리건은 종말, 신비한지능, 얼창이 나오길래 지능하고 얼창을 갈았더니 얼방, 얼창이 나왔습니다
상대 1턴 : 동전+2코하수인
2턴 : 트로그
종말을 한턴만 더 아꼈다가 쓰고 싶지만 일단 손패에 얼회도 들어오고 상대 필드에 하수인이 더 전개되면 큰일날것같아
3턴때 생 종말을 내줬습니다.
대지충격을 맞고 토템골렘이라도 나오면 상당히 힘들어질것같긴 한데 일단 막아줘야 하니까요
결과는 주문도 나오지 않았고 상대는 명치를 치고 영능을 돌린 후 턴을 종료합니다.
손패에 하수인들이 많은것같네요
6턴 7턴는 스크린샷이 없는데요
그냥 졌다 생각하고 안찍고 있었는데 안토니에 불작까지 나오며 얼회만 나오면 할만 하겠다 싶어 다시 찍었습니다.
상대의 4턴 속박풀린 정령과 핀리를 내줍니다.
저는 이 기회에 드로우를 빨리 땡기고자 고수사+영능으로 드로우 한장을 봅니다.
핸드가 터지더라도 딜카드 한두장쯤은 터져도 빨리 눈보라나 타우릿산을 찾고싶었습니다.
상대가 제 핸드를 터트릴 수 있는 기회이긴 한데 다행히 넘어가주더라고요
상대의 5턴 늑대정령을 내고 영능을 돌립니다.
제 6턴에 상대 필드가 많이 쌓였는데요 불기둥이 있기 때문에 속박풀린 정령은 나중에 잡을 생각으로
얼음보호막과 얼음회오리를 써서 한턴 버텨줍니다. 고수사에서 얼보가 나왔거든요.
상대의 6턴 필드는 얼어있는상태인데 트로그에 번개화살 그리고 영능을 돌립니다.
속박풀린 정령은 언제 벌써 4/6 트로그는 2/3 2/3늑정 2개 1/2 핀리 하나
필드를 꼭 정리해야하는데 불기둥으로 정리할 생각으로 안일하게
잊혀진 횃불을 정령에 사용하고 얼회로 다시 얼려줍니다. 정령은 4/3입니다.
상대의 7턴 상대가 번개화살과 빠지직을 명치에 박으며 명치가 벌써 11입니다.
광역딜은 불기둥밖에 없어 써줘야하는데 상대가 돈까스해머를 들고 대지무기를 쓰면 왠지 얼보밖에 없기에 명치가 깨질것같습니다.
딜카드는 안토니로 뽑으면 되니까 아깝지만 얼창을 정령에게 사용합니다.
상대의 8턴 영능을 돌리고 용암폭발을 명치에 쑤셔줍니다.
어느새 제 hp는 5밖에 안남고
영능으로 잡으려 했던 정령은 또다시 피가 1이 늘었습니다.
이제 명치만 터지지 않으면 어떻게든 뒷패로 이길 수 있을것 같기에
필드 정리할겸 힐봇 + 종말이 나가고 영능을 돌려줬습니다.
상대의 9턴 과부화 드로우카드를 사용하고 돈까스 망치로 제 명치를 두드려 줍니다.
9+2+2 = 13
마법이 있다면 종말이를 처리했겠지만 정령으로 종말이를 정리하더라도 힐봇이 남기 때문인지 제 명치를 달려줬네요.
얼보가 빠지고 체력은 9가 남았습니다.
안토니와 얼방을 내줍니다.
어그로 쓰랄이 어그로에 충실하지 못하네요.
상대가 용암폭발을 명치에 박고 헥스와 명치를 떄려줍니다.
헥스를 나중에 쓰고 얼방을 미리 뺐더라도 딜카드는 빠지직 한장과 용암충격 한장정도? 남은것같습니다. 15데미지를 한번에 까는건 무리였을것같네요.
이후 알렉 -> 불덩이작렬으로 서랜을 받아냈습니다.
중간에 속박풀린 정령에 잊혀진 횃불을 사용한것이 굉장히 안일했던 판단이었는데
결과적으로 3턴 종말이와 정령에 얼창을 박아논것으로 이긴것같네요
다음에는 더 깔끔하게 정리해서 올려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