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무과금 사제의 새로운 메타

무과금사제로 하다가 벽을 느끼고 전사로 잠시 돌렸었다가 4연패하고

 

다시 사제덱을 고민해서 어제 4연승 후 1패 했습니다. ㅋㅋㅋ

 

물론 무과금답게 아랫랭에서 놀고 있지만 ㅋㅋㅋ

 

어제 플레이하면서 느낀점이 두가지 있는데 모두가 동감하니라 생각합니다.

 

1. 사제로는 초반에 끝낼 수 없다.

 

2. 극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불리하다.

 

1번내용은 모두가 공감할 사실이고 2번내용은 무과금 사제라면 공감하실 내용일거라 생각합니다.

 

정신지배쓰더라도 불리해지더라구요 하수인자체가 5코스트이상 되는 하수인 자체를 포진시키기가 힘들기

 

때문인거같습니다. 대부분 가장 강력한 하수인이 누누급 정도 이런식으로 덱을 짜지 않으면 초반에 굉장히

 

막기가 버겁고 후반에는 대부분 정신지배 나 생각훔치기류의 주문을 이용해서 버티는 수밖엔 없더라구요

 

그러나 정신지배의 10마나는 너무 부담이 되죠. 게다가 바닥에 깔린 하수인이 4마나 이하의 하수인이라면

 

눈물나는 상황이 연출됩니다.

 

 

곰곰히 생각하다보니 사제로는 중반에 게임을 끝내는 방법으로 운용을 해야겠다는 결론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어제 기존의 덱을 수정변형하여 초반버티기(종자2) 엔 어그로 (격노+ 신의권능) 로 공격적이면서도

 

주문어그로를 많이 끌 수 있는 구성과 초반 주문어그로 바탕으로

 

중반에 5~6코스트로 뿜어져나오는 7공~14공 이상의 한방 콤보를 생각해냈습니다.

 

6코스트엔 은빛십자군부대장을 이용하여 끝내기구성을 마쳤구요 ㅎ

 

5랭이상올라가면 덱공유를 해보겠습니다.

 

덱구성은 2.6정도의 가벼운 덱구성으로 중반 카드뽑기를 통해 카드 뽑기에 집중 

 

중반에 다량카드확보를 통한 효율적인 마나 활용으로 게임을 마무리 지을 수 있는 덱구성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