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 고유 카드에 대한 평가는 오로지 개인적인 견해로만 쓰여졌으며,
주로 사용하지 않았던 직업 카드들은 섣부른 판단을 내릴수 없어 쓰지 않았습니다.
저보다 더 잘하시는 사제분들도 많기 때문에 이제 시작하는 사제분들께서
조금이라도 참고가 될 정도라면 보람을 느낄것 같네요.
- 점검중이라 인증이 불가능한점 양해바랍니다 -
웅스다 : 사제 10급 / 레벨55 / 랭크 200승

평점 : ★★★★★
1코스트의 최고의 하수인 카드중 하나. 이 카드를 잡기 위해선 공3의 하수인을 내거나 주문을 써야만 한다.

평점 : ★★★★★
하수인의 체력을 올려줌과 동시에 사제의 몇 안되는 꿀 드로우.

평점 : ★★★★
이 카드는 개인적으로 위니덱의 단검곡예사나 특정 직업의 공격력3이하에서 공체합이 5이상인 효율좋은 카드들을
잡을때는 최상의 카드라고 할수있다.

평점 : ★★★
속칭 거인들이나 전설급 또는 5코이상의 공체합이 높은 하수인을 처리하는데 좋다.
단지 이녀석은 초반에 잡히면 정신지배와 마찬가지로 쓸모가 없게되며, 광기의 연금술사를
연계하지 않으면 두장을 넣기엔 무거운 느낌도 있다.

평점 : ★★★
이 카드 역시 상당히 복불복이 갈리는 카드.
하수인의 필드 싸움에서 잘쓰면 좋을것 같으면서도 막상 필드에 내는 하수인들은 한방에 정리당하거나
하수인 없이 치유의 마법진만 핸드에 들게 되는 경우도 많다. 이럴때 드는 생각은 항상 죽음카드와 마찬가지로
덱에서 빼버릴까 하는 고민이 든다. 부상당한 검귀와 연계하기에는 필수인 카드.

평점 : ★★★
사제의 위니덱 필드 정리의 유일한 희망인 속칭 아키치마 콤보로 자주 쓰인다.
허나 스텟이 준수한 편이고 6코스트에 아키나이를 내고 하급치유로 상대 하수인을 정리하거나
대지 고리회 선견자와 같이 활용하기에 좋은 카드이다. 하지만 아키나이는 연계일때 효율을 발휘한다는 점과
빛샘과의 상성이 최악이기 때문에 빛샘 천상의 정신 내면의 열정을 쓰는 사제들은 선호하지 않는 편이다.

평점 : ★★★★
카드 드로우가 메마른 사제에게 상당히 고효율을 보여준다.
생각 훔치기의 장점은 상대방의 덱에서 카드를 가져오는 것이기 때문에 상대방의 카드가 메마르지 않은 상태라면
두장을 확보할수 있다. 다른 드로우 카드들은 자신의 덱에서 가져오는 것이기 때문에 총합 카드의 숫자는 그대로지만
생각 훔치기는 상대방의 카드를 복사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총합 카드의 숫자가 늘어나는 것이라고 생각할수 있다.
따라서 후반 탈진 싸움에서도 카드 한장의 우위를 점할수 있다. 하지만 상대방의 덱이 고갈된 상태에서 쓰게 되면
쓸모없는 카드가 되어버리기도 한다. 또한 사제가 가지고 있지 못한 무기나 마법 카드들도 가져올수 있어서
상대방이 생각지 못한 방법으로 플레이를 할수도 있다. 생각 훔치기의 카운터는 도적주문카드..

평점 : ★★★★
사제의 광역기. 2의 데미지라 필드 정리로썬 조금 약한 편이다.
하수인과의 싸움에서 연계하는 방법이나 주문 공격력을 올리는 방법, 또는 광기의 화염술사를 이용하는 방법 등을
통해 필드를 정리해야만 하는 아쉬운 점도 있다.

평점 : ★★★★★
사제의 공4 하수인을 처리할수 있는 유일한 희망.
대표적으로 서리사람 설인은 고통과 죽음(광기의 연금술사를 쓰지 않는 한) 으로 처리가 불가능 한데다가
강력한 공체를 지니고 있어 처리하기가 어려운 부분을 해결해준다. 또한 위니덱이나 명치 냥꾼을 상대로
하수인을 제거하면서 회복을 하여 한턴을 버티게 해주는 여러모로 좋은 카드이다.

평점 : ★★★
사실 어둠사제는 굉장히 좋은 카드이다.
그러나 이 카드가 저평가 받는 이유중에 하나는 6코스트 마나에 더 좋은 전설카드들이 많다는 점이다.
대표적으로 비교되는 녀석들은 케른 블러드후프와 실바나스 윈드러너.
또한 중반에는 공2 이하의 하수인들이 대체적으로 적은 편이라서 (허수아비와 아르거스 등)
필드에 전투의 함성을 버리고 내야하는 경우도 있다. 이때 6코스트라는 점은 좀 아쉽게 느껴지기도 한다.


어둠사제와 항상 비교되는 대표적인 두 카드

평점 : ★★★★
이 녀석은 한마디로 일발 역전 또는 슈퍼세이브 정도의 단어가 떠오를 만큼 좋은 카드이다.
고코스트 임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의 키 카드인 전설 카드나 공체합이 높은카드나 도발카드 등을 가져와서
전세를 역전시킬 발판을 마련하기도 한다.
-편의상 존칭을 하지 않은 점 양해바랍니다.
-하수인에 대해서도 쓰려고 했는데 한번에 쓰기엔 너무 길거 같아서 일단 보류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