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라그 vs 벨렌] 여러분들의 선택은?

 요즘 아키치마덱에 거의다 정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분을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2코스트의 영웅에게 5데미지, 마무리 데미지를 주기위해서 인데요. 여기서 부과적으로 화염술사의 활용과 전사 방밀 방어를 깍아서 방밀의 위협을 낮추는 등의 활용을 예를 들 수 있습니다.

 

 이런 정분을 활용하면서 이세라보다는 라그로 자리가 잡혔고, 묻혀있던 벨렌이 뜨기 시작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2개를 동시에 사용하지만 여러분들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2개를 사용하는 이유는 거의 웬만한 마무리는 벨렌 정분으로 하고있는데 마지막 킬각 잡기에 유리하도록 하는 것이 라그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넣습니다. 그리고 보통 나이사 1장을 넣는데 1개가 저격당해도 1개의 카드가 더 있기에 안전한 이유도 있습니다.

 

 일단 라그의 경우는 사제 네임드 amaz가 현재 활용하고 있고 소환 후 턴 마무리시 랜덤 8뎀을 줄 수 있습니다. 필드가 정리되어 있을 경우 영웅에게 8뎀을 줄 수가 있고 거인이 있을 경우에도 한방에 제거할 수도 있기때문에 활용도가 좋습니다.

 

 벨렌의 경우는 사제 네임드 zetalot이 활용하는데 9턴에 나올시 사제 영웅능력을 통해 피4를 회복시키면서 나올 수가 있고, 보통은 정분과 함께 활용합니다. 필드에 오래 있을 수록 제 역할을 다하는 하수인 중 1명 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만약 1개의 카드를 고르라고 한다면 언제라도 내기 편한 라그에 1표를 주고싶습니다. 벨렌도 쉽게 낼 수있지만 왠지 정분과 함께 써야한다는 생각 때문에 약간 손에 노는 듯한 느낌은 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