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수동적이야.
힐이라는 능력 자체가 뭘 주도해서 할 수가 없어.
필드를 잡지 못하면 죽는데 필드 한번 밀리면 바로 게임 터지는거고
힐능력이 그렇게 좋은편이 아니라 영능과 하수인의 시너지를 믿고 초반 필드를 잡기가 어려워서 간좀이나 화염술사 넣게 되고 아니면 아키치마 까지 넣게되
간좀을 넣는다고 해봐. 근데 간좀이 매번 1턴에 패시브처럼 잡히는게 아니야
화염술사를 넣는다고 해봐 필드 정리하려면 얼마나 많은 주문을 사용해야 할까?
아키치마? 좋은 선택이야. 아키치마를 넣으면 확실히 승률이 올라가 근데 말이야 아키치마를 쓰자니 간좀도 들어가게 되고 그냥 치유의 마법진 쓰기는 아까워서 부상당한 검귀를 넣게되 간좀을 안넣어도 6장이 들지? 간좀을 넣으면 8장을 쓰게 되고 말이야
그런데 다른 직업들은 어떻게 하면될까?
영능이랑 시너지가 없는 있든 살려서 소환만 하면되. 예외로는 방밀전사나, 기름도적, 거인덱 정도가 될것 같아.
전사는 필드를 잡으려면 도끼 2장이나 "다른곳에 활용이 가능한 각종 하수인들 (어서일해라 등등)을 넣으면되고
기름도적은 '명치 박을때 사용 가능한 폭칼. 드로우에 사용할 수 있는 독칼"등등을 사용하면되
거인덱은.. 흑마 자체를 잘 안해서 모르겠지만 암불? 아니면 4코 필드 광역기?
문제는 사제는 그렇지 않다는 점이야.
요약: 초반 필드정리에 필요한 카드가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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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이런 질문을 할 수 있을것 같아.
하수인들을 꽉꽉 채워서 사용하면 안될까? 라고 말이야. 하지만 그게 가능할까?
초반 필드 주도권을 잡기위해 1~5코 진을 마구 넣는다고 생각해봐
내가 123코에 마구 카드를 냈다고 가정을 해보자고.
그렇다면 영능은 어떻게 될까?
(다는 아니고 주로 사용되는 카드는)
1코에는 간좀을 제외하고 대부분 1체력이고
2코에는 2~3체력이고
3코는 3~4체력이란 말이야. (검귀가 7이라 정말 좋고)
2코 3체력
3코 3체력부터 힐을 사용할 수 있어.
근데 다른 직업들은 어떤지 생각해봐.
도적은 칼뽑을 '수도' 있고 성기사는 신병을 '뽑을수도" 있어 전사는 방어도를 비축 '할수도 있고' 하지만 사제의 힐은 어떤거 같아?
불가능해. 풀체력에도 사용하면 무용지물이란 말이야. 물론 다른 직업과 비교하면 가능성의 수가 줄어들 뿐이고. 다른 직업과는 다르게 수동적인 능력이라고 2배나 올려서 2힐을 해주기는 하지만 부족한점이 많다고 생각한단 말이야.
그래서 간좀이나 2/3짜리 2코를 기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거 같아
(그래서 필드 싸움을 강화시켜주고 드로우도 되고 1대2 교환 운좋으면 1대3 교환을 가능하게 해주는 1코 보호막이 필수인점이나 3코 밸렌의 선택이 점점 쓰이는 점이 이런점에서 쓰인다고 봐. 영능을 더욱더 사용하기 쉽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말이야)
요약: 영능이 수동적인점이 너무 안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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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해결할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3줄 요약
필수카드 너무 많아 징징
영능이 수동적이라 징징
답달라고 징징
나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