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지금 자작 템포사제로 10급까진 올림

다만 덱 구성의 문제인지, 실력의 문제인지. 한계를 여러번 느낌. 칠흑색 비숍과 반즈가 나오면 달라질 거라곤 생각됨.

그리고 좀 느끼는 건데...... 템포사제를 할 거면 생매장보단 신성한 불꽃이 나은 점이 있다고 생각. 특히 4공 하수인을 짜를 게 없어서 걔들한테 생매장 쓸 때가 가장 그렇게 느낌. 뭐 비룡 발드 코르크론 나중에 내 덱에서 나와도 템포가 끊어지는 것 말고 더 되는 게 아니지만, 적어도 신불이면 4공을 자르고 5힐. 그리고 만찬맨이 있으면 8힐...... 좀 더 명치에 여유를 가지고 공세를 이어나갈 수 있음.

그리고 지금 내가 하는 게 템포가 아니라 걍 미드레인지 아닌가 하는 생각. 크발디르도 넣었다 뺐다 창조술도 넣었다 뺐다 하면서 계속 시험중. 어둠의 종복(격려:서로 명치에 4딜)하수인이 의외로 스탯도 우수하고 공격력도 높아서 작정하고 기용하면 명치 후리는 게 쩔던데, 4주차에 나올 보랏빛 환영술사가 나오면 얼마나 쓸만할지는 보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