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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사제와 마법사

Krys
댓글: 1 개
조회: 201
추천: 1
2013-10-22 17:11:26
 전사로 등급전으로 해서 30판 가량 시간으론 10시간 가량 달렸습니다.

 사용한 전사 덱은 소과금으로 전설 무 영웅 1 의 대략 카드팩 15개정도 까서 나온 카드들로 구성된

 말그대로 잡덱입니다.

 사제와 마법사를 상대로 승률은 반보다 조금 높습니다. 덱 말림이 없이 초반에 무기만 나온다면 거의 이긴거구요.

 적당히 파훼법이 있고 거기에 대응만 한다면 사제랑 마법사가 오밸이라던가 사기라던가 하는 건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손쉽게 코파면서 이기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문제는 거의 매번 사제와 마법사와 대결을 하게 된다는 겁니다.

 위의 30판 가량 중 사제와 마법사가 아닌 판은 딱 5번이었습니다. 

 매번 대결할때마다 사제와 마법사만 상대하게 된다는 것이 정말 재미가 없습니다. 게다가 저 2 클래스를 상대로

 는 덱이 잘 풀릴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매번 카드 소진까지 게임을 끌고가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제의 경우는 초반 북녘골 사제를 이용한 카드수급과 주문을 이용한 하수인 처리, 중후반엔 생명력 증가+내면의

 열정 및 정배를 통한 마무리의 패턴, 그리고 마법사 같은 경우는 지극히 단순하고 단순한 공격주문을 이용한 번덱.

 매번 이러한 덱만을 상대해야 되는게 너무 지루합니다.

 사제와 마법사가 사기가 아닐 수도 있고, OP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너무 간단하고 쉬운 방법으로 승리를

 가져갈 수 있다는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무작정 하향하기 보다는 사제와 마법사에게 주문의 조건을 
 
 강화하거나, 타 클래스에게 두 클래스를 상대로한 주문에 대한 대처를 마련하게 해서 조금 더 전략적으로 승리를

 가져가게 했으면 좋을 듯 합니다.

Lv46 Kr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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