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악마 패널티 완화 좀... ㅠㅠ

지금 지옥의 군주 소환하면 화염구를 자기 명치에 쏘는 거라 4 마나로 소환해도 상대한테 4 마나 주는 느낌 ㅠㅠ

 

5/6 이 물론 엄청 좋은 스탯이긴 한데, 이게 그냥 5 마나 기준의 스탯 정도라 1 마나 이득이라고 해도 5 데미지는 상대한테

 

3 마나 정도의 이득이라 아무리 써봐도 손해보는 느낌을 못 지우겠네요.

 

그리고 제대로 써먹은 판도 없습니다... ㅠㅠ

 

지옥의 군주를 넣고 수십판을 돌려봤지만 언제 꺼내도 저격을 당하더라고요 ㅠ,.ㅠ

 

도적 만나면 혼절 당하고... 아무 것도 안하고 다시 패로 들어오는 지옥의 군주를 보면 그냥 손에서 찢어버리고 싶습니다.

 

그 와중에 사제가 생각 훔치기로 지옥의 군주 훔쳐갔을 땐 기분 좋았는데 ㅎㅎ

 

아무튼 지옥의 군주만 얘기할 게 아니라 지옥의 파수병도 마찬가지... 이 둘은 거의 안 쓰이는 악마죠 ㅠㅠ

 

서큐버스도 핸드를 빨리 소모하는 위니덱에서나 환영받지... 왠만하면 다른 좋은 카드를 버리게 돼서 사용이 꺼려집니다.

 

 

 

주로 쓰이는 건 피의 임프, 화염의 임프, 공허 방랑자, 파멸의 수호병 정도죠.

 

자락서스나 지옥불정령은 개인적으로 잘 쓰고 있습니다. 좋은 카드인 듯 ㅇㅇ

 

+ 다시 생각해보니 서큐버스도 영혼의 불꽃 때문에 안 쓰게 되네요 ㅋㅋ 서로 버리면 낭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