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젯잔 경매인의 주문 도적 탄생을 블리자드에서 예상 하고 만들었는가? 아니면 유저들이 발견해 낸 것 뿐인가 라는거죠.
유저가 발견했다고 생각하자기에 개인적으로 걸리는 카드가 하나 있는데, 마음가짐. 비용이 단 한번 3 감소하는데에, 카드 이름도 딱 마.음.가.짐!
그리고 연계. 에드윈 밴클리프 등은 주문 도적이 아니라면 정상적으로 생각해 낼 수 있는 카드들일지도 의문이고요.
만약, 블리자드에서 반 의도적으로 주문도적을 만들었다면 찡찡댈 필요가 있을까 하는 겁니다.
사실, 주문도적이 OP라고 하는 분들이 적잖게 보이고, 거기에 딱히 뭐라 하시는 분들이 없기에 말이죠. OP라기엔 실지 프로들이 하는 주뮨도적 승률이 그리 높지 않습니다. 우리같은 블라인드인 1세트와 5세트의 주문도적의 승률은 50%는 커녕 매우 낮습니다.
사실, 더 중요한 건 가젯잔 경매인의 주문 도적 외에 도적이 할 수 있는 덱은 생각하기 힘든 게 현실입니가. 기껏해봐야 있는 덱이란게 T6죠;; 그런데 가젯잔 경매인 하향 하라는 둥~ 주문도적 사기라든 등~ 말이 나오시는 지 이해가 잘 안되서요.
주문도적이 그렇게 사기인가요?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