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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야포가 사기급은 아니죠;;

극지케잉이
댓글: 22 개
조회: 1028
추천: 1
2015-02-04 02:03:08
필ㄹ코라고해서 3코에 쓸 수 있는것도아니고
결국 중후반까지 패한장썩히면서
들고있어야하는 김장김치같은 카드입니다.
애초에 드루를 상대하면서 야포에대한
대비를 하지않고 필드에 하수인들을 세우게한다?
이런분들은 당연히 지실 수 밖에없는거죠

그리고 3코라서 유연하게 쓸 수있다고 하시는데
드루를 플레이해보시면 알겠지만
유일한 피니시기술이기때문에 하수인정리에
사용하게되면 상당히 난항을 할 수 밖에없는 상황이옵니다.

블러드는 요즘 잘 안넣는데
야포는 2장씩 대부분넣는거만봐도 차이나지않냐 하시는데
술사는 대지의무기와 질풍으로 피니시가 되기때문에
필수적으로 넣을 필요가없기때문에 안넣는거죠..

야생의 포효나 블러드러스트처럼
필드에 하수인을 세워둬야하는 제약이 붙어있는데
필드에 하수인 여러마리 세우는것이 쉬운것도아니고
자군이랑 야포랑 무조건 같이들어오는것도아닌데
리스크가 큰만큼 얻는것도 커야한다고생각합니다

야생의 포효는 절대
화염구처럼 아무생각 없이 쓸 수있는카드가아닙니다
엄청 큰 제약이있는데 이정도는..해줘야
드루의 유일한 피니시 카드가 될것같습니다

Lv62 극지케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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