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꾼 야수덱은 마치 마작처럼 자신의 패를 모아서 한번에 내려놓는
한방형 덱입니다.
그런 냥꾼 야수덱에게 있어서
가장 까다로운 상대가 두개 있는데 뭐,,, 멀록덱은 서로 총력전이니 비슷하다고 침
유닛을 한번에 내려놓곤 하는 냥꾼과 비슷한 난투들고 있는 무기전사덱이고
*이놈은 상성상 이길수가 없습니다 ㅋㅋ 망할 해적새끼들
또 하나는 도발에 버프 왕창두른 사제덱이더라고요.
냥꾼은 상대가 필드를 점유하고 있으면 마법으로 클리어하면서 버티다가
한턴에 몰아치는 덱입니다.
즉 냥꾼이 가장 강력한 7~10 마나 구간에 본체의 케릭터가 체력을 얼마나
보유하고 있는가와 필드에 유닛을 얼마나 많이 가지고있느냐에 따라
냥꾼을 이길수 있느냐가 달렸는데 체력을 25~30정도 모아놓으면
원콤으로는 죽일 수 없게됩니다. 물론 죽일수는 있습니다.
냥꾼이 9소울 굶주린 독수리(2) + 회갈색늑대(1) +회갈색늑대(1) + 어린용매(1)+ 어린용매(1)+ 광포한늑대우두머리(2)+개들을 풀어라, 합이 9소울 7장, 어린용매로 20데미지 다른 야수로는 16데미지 총 36데미지를 줄수있기 때문에 도중에 카드를 내게 만들지 못하면 진다. *게다가 이 콤보는 굶주린 독수리부터 시작하기때문에 다음턴에도 카드가 풍족합니다.
*사제를 10판정도 굴려본 결과 오히려 콤보를 맞아 죽기보다는 필드정리를 하지못해서 죽는경우가 많더군요 저레벨 다수덱에 약한거같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로얄 스트레이트 가 나오는건 아니잖아요 이 콤보는 정말 20판 돌려야 한번 나올까 말까정도로 만들어내기 어렵습니다. 사제 피뻥 24/24 굇수로 원턴이 확률이 높음
그래서 냥꾼은 언제나 카드를 모으고 있습니다. 방해하면 이길 수 있는거죠
냥꾼덱은 후반 같은거 생각 안합니다. 미래가 없습니다.
사제는 자신의 +2의 체력을 올려주는 기본 능력으로 자신의 체력을 회복하던가
유닛을 피를 올려주는 마법과 세트로 내야하며
체력 6짜리 유닛(*폭발사격 대상 5데미지, 주위 2데미지 냥꾼의 필수카드 대비)
이나 체력 3~4짜리 유닛을 체워주어야하며
단독으로 유닛을 내면 치명적인 사격에 한방에 죽을것을 염두해 둬야합니다.
두번째로 냥꾼을 손쉽게 상대할 수 있는 케릭터입니다.
간간히 올라오는 냥꾼의 야수를 죽이는 데에 역량을 집중해야합니다.
아랫 글 과는 다르게 냥꾼의 키카드는
카드패가 매우 좋지 않는이상 공격에 실패했을때 본전을 찾게해주는
*굶주린 대머리독수리(북녘골 성직자에 해당)이기 때문에 이걸 죽이면 됩니다.
냥꾼이 핸드에 카드를 몇장 들고있느냐에따라 얼마나 콤보카드가 모여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