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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빅덱의 장점이 너무 없어요.

스마트애플
댓글: 18 개
조회: 2299
2015-07-04 08:42:46

위니나 미드레인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장점이 별로 없고 패널티가 너무 큽니다.

 

빅덱은 어차피 후반가도 고코스트의 특성상 강력한 하수인이 턴당 하나씩 나올수밖에 없는데

 

이미 70~80% 필드를 접수했을 상대는 그 코스트 올인해서 나오는 하수인처리에만 집중하면 되고

 

현재 단일 하수인을 제압하거나 활동을 방해하는 기술이나 연계기가(광역기나 범위 마법에 비하면) 너무나 많습니다.

 

 

 

결국 전반부에는 그냥 하늘이 적의 손패를 꼬이게 만들어 달라고 비는 수밖에 없고

 

빅덱이 활개친다는 후반부로 가도 낼수있는 카드 장수가 한정이 되어 있고

 

활동폭이 제한되고 조합과 연계에 따른 전략을 기대하기 어렵고

 

그냥 코스트를 다 던져서 내는 하수인 파워로 밀어붙일수밖에 없는데

 

그 하수인이 다음턴에 바로 제압당하거나 묶일 확률이 너무 크다는 거지요.

 

 

거흑처럼 사실상 후반부에 저코스트로 낼수 있어 반전을 노릴수 있는 특별한 케이스의 빅덱 말고

 

대부분의 빅덱들은 전반부를 힘겹게 버티고 코스트를 올인해서 냈다가 상대가 제압하면 그냥 끝이기 때문에

 

뭔가 획기적인 상향(전략적인 면에서)이 필요해보입니다. 

 

타우릿산이 나올때만해도 빅덱도우미로 잠깐 기대를 모았지만 타우릿산 스스로가 6코이고 

 

턴당 1코씩 줄여주기 때문에 빅덱에겐 별 큰 도움이 못되고

 

오히려 위니나 미드레인지 덱들이

 

킬각을 잡을수 있는 전략형 콤보에만 더 큰 도움을 주고 있죠.

 

 

지금 빅덱과 관련된 전략형 카드라봐야 경보기가 전부지요.

 

 

 

 

 

 

 

 

 

 

Lv44 스마트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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