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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정신자극 지옥절단기의 구조적 결함에대해 txt

그는강려크함
댓글: 7 개
조회: 1973
2015-10-28 23:53:30
요즘 어그로드루가 판을친다.
필자도 소위 꿀을 빨고있다.
하지만 꿀은 꿀이고, 잘못된건 잘못된것이기에 짚고 넘어가야한다.

처음 고놈 출시전에 지절을 보고 나는 투자개발용병 상위호환정도로만 생각했다.(아만보)
기법이 활용할때까지만 하더라도 생각보다 괜찮은 카드군. 정도였다.

하지만 최근 판치는 노루의 지절은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다고생각한다.

지옥절단기의 패널티인 카드태우기는 화려하지만 상대방이 카드를 다뽑을때가지 게임을 끌고가지 않는이상 물리적으로 패널티가 있는것은아니다.(물론 상대방이 타버린 카드들을 배재하며 하는 플레이는 펼칠수있다)

따라서 절단기가 5코에, 혹은 동전4코에 나온다고하면 필드로잡던지, 도발벽으로 시간을 끌며 카드를 태운다던지 여러 대처플랜이 있다.

하지만 3턴 정자지절, 2턴 동정지절의 경우 전직업 공통 대처법은 딱 하나뿐이다. '나이사'

물론 직업별로 조금씩 더 있기는 하다. 전사의 경우 필드하수인or무기로 찍고 마격(2대2교환) 사제는 죽음, 기사는 평등후 필드소모(2대2교환) 알도르(거의 유일한 역캐리플랜), 도적은 혼절(1대1교환) 사술(2대1+개구리) 냥꾼(징표+필드 2대2)

하지만 나이사를 맞거나 알도르를 맞지않는 이상 커다란 손해를 보는 경우가없고 제압기가 없다면 그냥 게임이 끝난다.

최근 어그로드루를 많이하면서 정말 많은 정자지절를 냈었지만, 위의 케이스로 제압당하는건 3판중 한판정도, 그리고 그 한판도 나이사나 알도르가 아니면 제압당하고도 거의 반정도는 이긴다. 즉 정자 지절이면 거의 75퍼이상의 승률이 나온다는것을 체감했다.

물론 노루는 대놓고 사기치는 카드인 정신자극때문에 극혐콤보들이 원래 존재하고있었다.

유명한 자야정야부터 3턴 정정붐이라던지. 하지만 3~4장콤보는 다른직업들도 극혐이 많고 발동되는 판수도 매우적다.

하지만 2장콤보, 그것도 덱에 두장씩넣는 이콤보는 너무 발동빈도가 높다.


그래서 지절자체는 설계상 문제가 있는 카드가 아니나 노루놈의 정자 지절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지절은 노루때문에 너프가 필요하다생각한다(정자를 너프시킬수는 없으니)

스텟을 깎던가, 덱에서 3장이아닌 내가 턴시작시 뽑는 카드를 태운다던지 즉시 핸드에 영향을 주는 방향으르말이다

Lv18 그는강려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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