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코스트 쓰고 3코스트 동일 컨셉의 카드보다 구릴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거 자체가 말이 안 됨..
거기다 노루는 하스스톤 유일의 3개체 돌진이라는 말도 안되는 카드가 있어서 활용 가능성 무궁무진..
지절노루가 성립하는 건 어떻게든 16체만 깎으면 이긴다는 믿음이 반영된 것..
돌냥은 뒷심이 없지만 노루는 초중반을 막아도 9턴에 죽죠
ㅇ블러드와 야포의 증가 데미지 비교ㅇ(쓰랄 / 노루)
노필드 : 효과는 없었다... / 본체 2뎀
개체1 : +3뎀 / +4뎀
개체2 : +6뎀 / +6뎀
개체3 : +9뎀 /+ 8뎀 (이게 자군야포죠) 자야야는 6+8+8
개체4 : +12 / +10
개체5 : +15 / +12
개체6 : +18 / +14
개체7 : +21 / +16
2코스트 더 쓰는 걸 감안하고 한 개체가 덜 때리는 걸 감안했을 때 개체 5개 이상 있을 때부터만 의미있어보이네요
심지어 개체 2개일 때 올라가는 데미지는 같아도 야포가 더 낫습니다. 코스트 2 덜 드는 걸 생각하지 않아도..
본체까지 세 개 개체가 치는 게 2개 개체가 치는 것보다 여러모로 유리하죠
더 큰 문제는 쓰라리는 블러드를 쓰기 위해서는
1.이미 전 턴에 하수를 깔아놓고2.상대 턴이 되서 상대가 정리를 못(or안) 해야만킬각이 나옵니다.
더 큰 문제는 노루는 순식간에 개체가 3개가 늘어나기에
쓰라리가 개체 2개로 블러드를 칠 때 노루는 개체 5개로 야포를 치고
쓰라리가 개체 4개로 블러드 치고 뿌듯해할 때 노루는 개체 7개로 야포를 먹이죠....
그래서 반대로 블러드에 본체 공격력을 준다면, 야생의 포효에 본체 공격력을 제거한다면?
ㅇ블러드와 야포의 증가 데미지 비교ㅇ ( 쓰랄에게 본체 공격력 부여, 노루는 본체공x)
대족장 / 혐노루
노필드 +3 / 카드 버림
개체1 +6뎀 / +2뎀
개체2 +9 /+4
개체3 +12/ +6
개체4 +15/ +8
개체5 +18/ +10
개체6 +21/ +12
개체7 +24/ +14
쓰랄 유저들이라면 생각만 해도 흐뭇한 결과가...
양심 넘치는 쓰랄 유저들 입장에서 이 정도는 바라지도 않음
하지만 아까 말했던 주술사 블러드 각의 문제 두 가지 때문에 본체 +3뎀 더 주는 게 크게 op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는 이 두 번째 안이 참 마음에 듭니다.크흠...
( 둠빠따 들었을 때를 생각해보니 말도 안 되긴 하네요.. )
마지막으로..둘다 본체 공격력을 제거한다면?
(둘 다 본체 공격력을 갖는다면?은 왼쪽에+3씩 / 오른쪽에 +2씩 더해서 계산하심 됩니다~)
ㅇ블러드와 야포의 증가 데미지 비교ㅇ
(쓰랄, 노루 둘 다 본체공격력 제거)
주수리 / 노루
노필드 - 카드 버렸다
개체1 +3 / +2
개체2 +6 / +4
개체3 +9 / +6
개체4 +12/+8
개체5 +15/+10
개체6 +18/ +12
개체7 +21/ +14
솔직히 아무리 못 해도 이 정도 데미지 차이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블쟈에서 버림받은 쓰랄.. 상향이 어렵다면 노루 너프라도...)
하스할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