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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고신속 메타에서 주술사가 강캐인 이유

똥손
댓글: 17 개
조회: 2023
추천: 1
2016-07-03 11:24:40

1. 주술사의 초반 하수인템포를 따라갈 수 없다.

1턴 트로그+종자, 2턴 토골, 3턴 야정+토템지기 대게 주술사의 기본적인 초반은 이렇게 가져감.

 

트로그 : 1/3만 해도 좋음

토골 : 2코 존엄 꿀꿀꿀꿀꿀 빼고는 누구한테도 잡히지 않음

토템지기 : 3/2 기본하수인 + 영능4토템or마해토or불토or토골

              사실 이거의 큰 문제는 1/1토템만 떠도 공체합 4/3으로 평타는 친다는 거임.  최소 평타에 최대 겜 터짐

야정  : 과부하라는 패널티가 붙어도 3턴에 2/3 도발을 둘 까는건 그 턴안에 정리를 못할 확률이 더 높다.

 

이런 주술사의 템포를 따라올 수 있는건

같은 명치덱, 그 중에서도 위니 딱 하나임... 따른 직업들은 그 템포자체를 못따라오고 5턴안에 명치가 너덜해짐.

 

2. 과부하는 더 이상 패널티가 아니다.

오리시절부터 과부하를 이용해 이득을 보는 속박풀린정령이라는 카드는 있었지만 꼴랑 1/1버프 몇번 받을려고 템포 꼬이는 과부하카드를 꽉꽉넣는 덱은 없었음. 검바산때 나온 용충은 패말림때문에라도 기껏해야 1장채용이었다.(그나마도 안씀) 그런데 탐연에서 땅굴트로그라는 희대의 x친 카드가 나오면서 술사는 과부하가 걸리는 순간에도 트로그에게 강력한 버프가 가면서 템포가 꼬이지 않게 됬다. 실제로 탐연 어그로 술사는 과부하카드란 카드는 잔뜩 넣고 트로그를 키워 상대명치를 너덜하게 하는 플레이였다. 또한 고신속에서 영원한감시자라는 스탯평타 용충카드가 나오면서 용충의 패말림을 완전히 해결하는 카드가 나왔다. 결국 술사에게 과부하라는 개념은 더 이상 패널티가 아니게 되었다.

 

솔직히 이 두개가 제일 술사를 강력하게 만든원인...

강력한 직업카드를 가져갔기도하고...

 

주술사가 과부하가 더 이상 과부하 패널티 없어진 상태로 플레이하니 하스는 고신속패치 전보다 속도가 빨라져버림... 예전에는 9턴정도에 쇼부가 결정됬다면(자군야포 때문) 요즘은 8턴정도면 승패가 결정되는 듯. 이렇게 패턴이 빨라지니 냉법은 망해버렸고 컨트롤덱 대부분이 초반을 도끼로 버틸 수 있는 전사빼고 살기 빡빡해짐

Lv10 똥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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