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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그래도 사제가 걱정되네

쥐며느리
댓글: 13 개
조회: 1461
2016-11-20 21:37:17

사제의 문제는 딱 4가지로 정의됨

'느린 템포'

'극도로 수동적'

'자 덱 드로우수단 부족'

'피니쉬 부제'

이번 추가되는 카드중에 이 4가지 문제를 해결할 카드가 단 하나도 없다고 생각됨.

사제한테 가장 먼저 필요한 카드는 느린 템포를 해결해줄 1,2턴에 아무 생각없이 툭 던질 카드임.

이번에 2코2/6짜리가 가장 가능성 있어보이지만, 과연 전함 무작위 소환을 쉽게 감당할수 있을지 모르겠음.

그 다음 문제인 극도로 수동적인 플레이.

과연 축소 물약으로 사제의 고질적인 문제인 4공 하수인을 쉽게 처리할 수 있을까?

축소+교회누나도 7코에나 가능한 콤보임. 즉 그전에 4공 하수인을 쉽게 처리할 수단은 아직 없는거임.

축소+광기 물약으로로 공4하수인을 잡을수있을까? 3초만 생각해보면 당연히 불가능함.

그리고 드로우수단.

사제의 자기 덱 드로우 수단은 붘창에 한정되있음.

심지어 붘창 드로우 조건도 너무 까다롭고 토골에 뒤져가는 판국이라, 붘창도 안넣는 추세임.

이번에 추가된 카드중 자 덱 드로우카드가 추가되었나? 하나도 없음. 있어봐야 발견정도?

마지막으로 피니쉬의 부제

마법사의 경우는 도발 다뚫는 죽창 주문들이 넘쳐나고. 드루는 오리지날 야포

흑마는 압힘, 주술사는 너무 흘러넘쳐서 할말이 없고

성기사는 거의 유일한 피니쉬인 멀록, 냥꾼도 흘러넘치고

사제만 진짜 사용가능한 피니쉬가 없음. 순수 하수인 이득으로만 명치를 까야함.

마찬가지로 이번 추가 카드에서도 좋은 피니쉬 카드는 나오지 않음..

라자+어형으로 0코 2딜로 피니쉬가 될까?

내가 장담하는데 라자는 예능카드가 될거임. 현재도 패말림이 너무 심해서 리노조차 못쓰는 사제가

라자라고 쓸수있을까.

 

그래도 이번에 갈퀴 사제 덕분에 3티어, 2티어 끝자락은 될것같다.

갈퀴사제가 진짜 사제가 하스 오픈이래로 받은 카드중 가장 좋은카드다.

장담하는데 사제는 진짜 이 카드로 먹고살거다. 사제가 2코에 하수인내면 도발을 자동을 부여해줄

카드임.

 

 

 

 

 

 

Lv25 쥐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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