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전 5급 주차하고 투기장을 시작해보기로 한 투린이입니다.
어째 혼자서 하면 갓승을 넘기질 못해서 조언을 얻어보려 한 참에
인벤 사람들이 투기장 기보 올리면 친절히 답변해주신다기에 저도 한 번 올려봅니다.
※1분 이상의 긴 고민을 한 픽은 픽 번호 옆에 ㅡㅡㅡ 로 표시하겠습니다.
01. ㅡㅡㅡ
보랏빛 여교사는 요즘 광역기가 너무 많아져서 안 좋을 것 같고,
신성한 불꽃은 코스트에 비해 데미지가 약하기에 걸렀습니다.
02.
신기루 소환사와 얼굴 없는 배후자는 낸 턴에 바로 이득을 못 취하기에 시체생환사를 골랐습니다.
필드유지도 시체생환사가 더 좋은 것 같았습니다.
03. ㅡㅡㅡ
2공격력 이하 하수인을 안 넣는 유저는 있을지 몰라도, 5공격력 이상 하수인을 안 넣는 덱은 없으므로 어둠의 권능: 죽음을 골랐습니다.
04.
사제니까 무기는 쓸 일이 없으니 붉은해적단 약탈자는 거르고,
제가 랜덤 요소를 싫어하기에 스탯이 아무리 좋아도 정신 나간 폭격수는 걸렀습니다.
05. ㅡㅡㅡ
투기장은 하수인 위주로 굴러가고 2/3은 3코에 2:1로 교환되니 광명의 정령은 거르고,
늪지이끼괴물은 스탯은 좋으나 아키나이 영혼사제는 필드 위에 나가자마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으므로 이번엔 Pass!
06.
투기장에서 천보 하수인 믿다가 발등 찍힌적이 너무 많기에 실버문 수호병은 미련없이 버렸습니다.
사나운 두더지도 괜찮은 1코 하수인인데 사제가 야수 시너지를 활용하기도 힘들고, 후반에 나왔을 때 너무 무력한 경향이 없잖아 있어 Cut.
정신 관찰은 랜덤 요소이긴 하나 상대방이 굳이 안 좋은 하수인이면 몰라도, 안 좋은 주문을 골랐을리가 없다고 생각하기에 괜찮아 보였습니다. 1코인건 덤.
07. ㅡㅡㅡ
알서리꾼은 제거하기가 너무 쉽기에 패스.
수정 예언자냐, 아키나이 영혼사제냐의 문젠데... 수정 예언자를 뽑아도 될만큼 덱이 안정적이라고 생각하지 않기에 아키나이를 골랐습니다.
08.
암흑칼날은 사제가 명치를 노리는 스타일이 아니기에 PASS;
전갈로봇은 상대가 공격력 1 이하인 하수인을 낸다는 상황이 침묵 먹일 하수인에 비해 한정적이라서 PASS;
09. ㅡㅡㅡ
빛의 정령이랑 얼어붙은 분쇄자 사이에서 고민했습니다.
빛의 정령은 4코 5/5 얼어붙은 분쇄자는 6코 8/8 둘 다 스탯에 비해 오버코스트이긴 하지만 빛의 정령이 좀 더 빠른 타이밍에 필드 압박을 할 수 있으니까 빛의 정령을 골랐습니다.
10.
어짜피 사제는 영웅으로 공격을 못하니 우두머리 실리시드는 거렀습니다.
나머지 두 카드 중에선 운빨의 요소가 덜 하고, 잘하면 사기도 칠 수 있는 영원한 족쇄를 골랐습니다.
11.
4코 하수인은 벌써 3장이나 집었고, 마침 2코스트 하수인이 둘이나 나와줘서 험상궂은 문지기는 미련없이 걸렀습니다.
타락한 태양 성직자는 일단 필드에 뭐가 나와있어야지 본전을 뽑을 수 있기 때문에 2턴에 바로 나갈 수 있고, 나중에 잡히면 도발로도 쓸 수 있는 성난태양 파수병을 골랐습니다.
12.
째깍거리는 누더기골렘은 트롤기가 다분해 보여서 걸렀습니다.
엘룬의 여사제는 6코스트치고 효과랑 능력치가 너무 부실해보였습니다.
뭣보다 광역기는 안잡혔는데 아키나이 영혼사제를 두 장이나 뽑아서 치유의 마법진과 조합해 광역기로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13.
★
이미 침묵을 집었지만, 침묵 필요한 상황은 꽤 많을 것 같아서 미련없이 한 장 더 집었습니다.
부엉이 파수꾼은 사제가 비밀을 안쓰고, 라벤홀트 암살자는 고코스트 주제에 4~5코스트 하수인과 교환가능성이 있어서 더더욱 미련이 없었습니다.
15. ㅡㅡㅡ
★
데피아즈단 청부업자를 집을까도 생각해봤는데 저격카드가 덱에 늘어나면 패가 꼬일 것 같기도 하고, 화산사우루스가 상대방 입장에선 더 처리하기 껄끄럽지 않을까해서 화산사우루스를 채용했습니다.
16.
아무리 그래도 3침묵은 너무 심하고, 3코스트 하수인도 없으니 스탯이 조금 아쉽지만 고뇌의 수행사제를 집었습니다.
17. ㅡㅡㅡ
음산한 강령술사는 정리가 너무 쉽게 되니 거릅니다.
성스러운 일격의 즉발 2딜이냐 아니면 보랏빛 땅벌레의 필드 유지력이냐.. 고민했습니다.
성스러운 일격의 즉발 2딜은 아키 영능 2딜로 만족하기로 하고, 후반을 바라보고자 보랏빛 땅벌레를 골랐습니다.
18. ㅡㅡㅡ
비명쟁이 버섯은 성기사랑 주술사가 아니라면 별로라고 생각하는 주의기 때문에 안씁니다.
배부른 트레샤돈을 고르느냐 냉기 정령을 고르느냐였는데,
마나 커브상태만 생각해보면 6코스트 카드가 없어서 냉기 정령을 고르는 게 맞는 것 같았지만 5체력 하수인이 짤릴만한 번카드가 너무 많다고 생각하였기에 배부른 트레샤돈을 골랐습니다. 마침 바위웅덩이 사냥꾼과 성난태양 파수병이 있어서 연계를 노려볼 수 있지 않을까의 여부도 있습니다.
19. ㅡㅡㅡ
셋 다 제 눈에는 좋아보이는 카드입니다...
19픽까지 오면서 6코스트 카드는 한장도 없어서 얼어붙은 분쇄자도 좋아보이고, 3코 하수인도 고뇌의 수행사제밖에 없기에 임프 소환사도 좋아보이며, 드로우 카드도 없기에 덱 압축 효과가 있는 전리품 수집가도 좋아보입니다.
긴 고민끝에 덱에 연계가 필요하거나 조건부 카드가 많은 관계로 덱 압축을 위해 전리품 수집가를 골랐습니다.
20. ㅡㅡㅡ
칠흑색 비숍이 사기칠 수 있지 않을까 잠시 고민했었습니다. 헌데 덱에 배부른 트레샤돈이나 보랏빛 땅벌레같은 토큰류 카드가 껴 있더군요. 이에 게임이 길어지면 1/1이 소환되는 꼴을 볼 것 같으니 PASS.
암흑의 광기를 집어넣기에는 4코스트가 이미 4장이나 자리잡고 있기도 하고 덱에 조건부 카드가 너무 많아서 꺼려졌습니다. 1턴에 동전도 아끼고 마나 커브도 의식하면서 수정 예언자를 골랐습니다.
21.ㅡㅡㅡ
광역기냐, 드로우냐, 깡스텟이냐의 고민이었습니다.
신성한 폭발은 만약 필드가 밀리게 됐을 때, 필드를 되찾아줄 포텐셜이 부족해 보였고,
힐드니르 서리기수가 3턴에 바로 잡혀준다면 모를까 뒤늦게 나온다면 필드에 강제 얼회 뿌린다는게 마음에 걸렸습니다.
결국 무난하고
치유의 마법진과도 조합이 좋은
붘녁골 성직자를 골랐습니다.톨비르 바위세공사는 덱에 정령이 2장밖에 없고 심지어 코스트도 계단형식이 아니라서 거르고,
이미 4코진은 하수인이 많기에 밀림 표범을 골랐습니다.
23.
쓰레기들 중에 덜 쓰레기인 쓰레기 찾기?
24.
만약 1코스트 카드에 붘챙이와 수정 예언자가 없다면 미련없이 혼합물 전문가를 골랐을 것 같습니다.
후반에 필드가 밀렸을 때, 고코스트 카드를 뽑을 한 턴 벌어줄 수 있는 고독한 용사를 골랐습니다.
25.
암흑의 광기는 위에서 말한 것처럼 조건부라서 PASS.
덱에 주문의 수가 꽤 되고 신의 권능: 촉수랑 같이 잡혔을 때와의 시너지를 생각해서 광명의 정령을 골랐습니다.
2코스트 카드가 4~5장인게 초반에 2코 카드 못 집어서 필드 못잡는 경우도 막을 수 있구요.
26.
이미 2코진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바위웅덩이 사냥꾼은 걸렀습니다.
칠흑색 비숍은 위에서와 동일한 이유로 픽하지 않습니다.
27. ㅡㅡㅡ
붉은 마나 지룡은 조건부로 주문을 2번 써야 밥값을 하므로 거릅니다. 아무리 주문이 많아도 쟤가 잡혀있을때까지 주문이 남아있으리라는 법이 없으니까요.
기괴한 공포랑 영원한 족쇄냐인데... 전 범용성을 더 중시하기에 영원한 족쇄를 택했습니다.
아키나이로 뽕좀 뽑아봅시다.
28.
대규모 무효화는 이미 침묵을 2장이나 집었기에 더 이상의 침묵은 필요 없다고 판단하고 걸렀습니다.
멀록 파도술사는 멀록컨셉으로 갈 생각이 없기에 PASS
소거법으로 불안정한 정령을 픽했습니다.
29.ㅡㅡㅡ
다 좋은 카드라서 뭘 골라야될지 모르겠습니다.
광명의 정령은 이미 2코 하수인이 6마리나 있기 때문에 더 이상 고르면 안될 것 같다고 판단했습니다.
남은건
만찬의 사제냐,
수정 예언자냐 인데.. 범용성을 택했습니다. 언제든지 낼 수 있는 수정 예언자를 골랐습니다.
30. ㅡㅡㅡ
★
2코는 너무 많기에 아무리 좋은 단검 곡예사라도 PASS.
남은 4코중에는 그나마 필드유지에 도움이 되는 보랏빛 여교사를 골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