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지 않는 영혼
2점/4점/B
3점
사제 직업 특징이 이런 이상한 조건들 달려있는 카드들을 무진장 많이 뽑아낸다는 거죠... 이런 카드들은 정규전에선 몰라도.. 심지어 정규전에서도 이런 카드들은 좋은것은 아님.. 그남 좀 더 유하게 볼 수 있는게 정규전 환경이고, 정규전 환경에서조차 이런 조건부 카드들은 좋기는 힘듬.. 하스스톤도 좀 역사가 된 게임이죠.. 그 역사를 살펴볼때 이런 조건부카드에 의존하는 사제덱은 더럽게 밀어주는수준이 아닌 이상 티어권으로 가지 못했죠.. 투기장은 더 말할 필요가 없음.. 이 카드를 쓰기 위해 4코 7/7도 꺼내보고 38 이상한 꽃같은것도 생각해보고 할 수 있겠지만 이런 조건부카드에 대해서 조건을 따질 필요가 없음.. 그냥 안 쓰면 됨.
변장한 침투요원
4점/7점/B
6점
쓸 수 있어 보이기는 하는데 엄청나게 좋은 옵션은 아님.. 사실 이 옵션은 흑요석석상에서 보여준 옵션이죠.. 흑요석 석상은 꽤 안좋은 카드거든요.. 생각보다 무작위 상대방 처치가 그렇게 쉽게 컨트롤이 안된단 의미임.. 사냥꾼 치사도 생각해볼수 있음.. 그 카드는 사냥꾼 턴에 쓸 수 있어서 컨트롤이 훨씬 용이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카드가 아니죠.. 물론 그 카드는 쓸 여지가 있음.. 그러나 그 정도로 수동성을 까주어도 쓸 수 있다는 정도밖에 안됨.. 대부분의 경우 상대방 턴에 발동 하는 이 카드는 생각보다 가치가 낮다는 거임.. 그러므로 사실 무거운 컨트롤 계열에서는 쓰는 옵션이라 하더라도 전 이 카드를 거의 안쓸거 같네요.. 우선 제가 만들고자 하는 덱에 필요하지 않은 옵션이고, 제 생각에는 일반적인 컨트롤을 노리는 사제 덱에서 조차도 수동성 패널티를 극복하고 쓸 수는 없을거임..
짐승단 그림자가시
9점/10점/B
9점
매우 좋은 카드임.. 4코 4/7은 분명 뛰어난 스탯이죠.. 죽메는 그렇게 대단한 패널티가 아님.. 대난투의 거북이의 위용을 생각해보면 잘 드러나죠.. 간식용 좀비의 위용도 있군.. 4코 5/5 밴시의 뛰어남을 생각해볼때 상상 이상으로 위력을 발휘할 카드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원하는 사제 덱에서는 1코,2코,3코가 더 비중이 중요하기 때문에 저는 좋은 1코와 (같이나온다면) 이 카드가 나오면 1코를 뽑을것이고, 2코스트도 2코스트가 조금이라도 비중이 적다 느낀다면 2코를 쓸거임.. 이 카드는 좋지만 덱의 전체적인 균형을 깨트리고 쓸 정도의 카드는 아니란 이야기임..
카트리나 어쩌구저쩌구
3점/4점/B
3점
켈투자드하고 스탯이 같은데 켈투자드보다 훨씬 안좋네.. 켈투자드도 꽤 안좋은 카드였거든요... 켈투자드와 같은 스탯, 더 안좋은 효과.. 이 카드는 쓰기 힘들겠네요..
수상한 형체
3점/5점/C
4점
2코 2/2는 패널티가 심하게 큼.. 물론 2코 2/2에 대충 잡죽메카드 단독으로는 쓸 수 있겠죠.. 다만 이런 카드는 시너지를 염두에 둘 수 밖에 없음.. 그리고 2코카드 자리를 희생하는 시너지 카드는 진짜 엄청나게 좋지 않은 이상 쓰기 힘듬.. 사냥꾼 하이에나 생각해보죠.. 사냥꾼 하이에나가 이 카드 보다 발동도 쉽고, 리워드도 강력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냥꾼 하이에나도 좋은 카드가 아니죠..
대규모 부활
0점/1점/C
1점
누가 봐도 투기장에서는 쓸 수가 없는 옵션이죠...사실 주문석이라는 전례도 있긴 있군.. 누가봐도 정규전용 카드라서 투기장에서 쓸 수는 없죠..
잔.악.무.도 징집관
3점/5점/B-
4점
졸개 카드는 그렇게 큰 가치는 없는거같고.. 아무튼 전함이면 몰라도 죽메로는 못씀..
졸개 카드에 대해서 좀 더 고민해봤는데 제 생각만큼 안좋지는 않을거같음.. 어쨌든 이 카드로는 못씀..
부인 라줄
2점/4점/C
4점
왜 사제는 자꾸 이런 이상한 걸 컨셉으로 주는거죠.. 상대방 카드 쓰는게 어느 시점으로 봐도 내 카드 쓰는것보다 좋을 리가 없잖음.. 내 카드가 상대방카드보다 무조건 좋다고 안하더라도 말임.. 그러니까 상대방은 독살같은거 좋다고 집엇는데 나한테 와 봤자 못쓰잖음.. 발견이니 그런 경우는 낮나? 그래도 보통 멀리건에는 낮은 코스트를 집고 가게 되서 이 카드 낼때에는 약한 카드들이 주로 보이죠.. 그러니 이 카드는 큰 필요가 없는거임.. 무엇보다 사제 지금 저런 옵션류 카드가 너무 많음.. 이거 2버킷일거같이 생겼는데 그럼 경쟁자가 더 나음..
라줄의 계략
4점/7점/B-
6점
카드는 별로같이 보이는데 코스트가 0이네요.. 그냥 단순 침묵이나 1/1 하수인도 0코라는 이유 때문에 쓰는 경우가 있죠.. 심지어 그림자 밟기도 쓰는데 이 카드 못쓸 이유는 사제라는거 딱 하나밖에는 안보임.. 저는 사제는 어그로나 템포 아니면 잘 안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렇지 않거든요.. 그렇게 보면 이 카드를 쓸지는 또 미지수네요.. 저는 한두번은 집어볼거같음..
금단의 권능
3점/6점/B+
5점
실성도 별로같아서 안쓰는데 이 카드는 좀 그러네요.. 많이쓸거같이 생긴 카드같기는 함.. 다른 사제 카드가 가치면에서 정말 좋다면 이 카드 욕을 많이 하게 되겠죠.. 지금 나온 정보만으로는 안쓸거같네요..
종합적으로 사제는 안좋은 카드가 섞여있지만 갓카드가 있음.. 짐승단 그림자가시는 이번 확장팩에서 사제가 받은 카드고, 이 카드 한장만으로 사제를 할 가치가 있음.. 나머지 카드는 몇몇 카드는 쓸 수는 있는 정도고, 몇몇 카드는 거의 아예 못쓰는 정도임.. 그러나 버킷시스템을 고려해봤을때 안좋은 카드가 많이 있어도 그건 큰 상관없음..
다만 확장팩이 나오고 항상 똑같이 반복되는게, 맨날 블리쟈드가 신카드들에 대한 카드 평가를 개판으로 해놔서 엄청난 개똥쓰레기 카드를 엄청 높은 버킷에 배치하고.. ( 종이박/비전발전기/수확기 등등등 ) 엄청나게 좋은 카드는 엄청 낮은 버킷에 배치하고는 하죠.. ( 밴시/오메가 요원/곰팡이술사 등등).. 그리고 수정하는 속도 보면 더럽게 느림.. 그러니 사제는 저 카드들이 제대로 버킷7에 쳐박히기 전에는 조금 손을 덜 대야 할 수 있음.. 간단히 예를 들면 버킷4가 나왔는데 거기서 수상한형체/대규모부활/금단의 권능 이렇게 뜬다 해보죠... 생각만해도 끔찍한데; 그렇지만 아마 확장팩 카드에 대해 버킷조정이 된다면 사제는 강력해질거임..
Sanrega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