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테 내 대사 :
마치 추석과 설날이 한꺼번에 온 듯해... 아니, 솔직히 그것만으로도 부족할 정도야... 고마워, 반장님
(추석과 설날이 한꺼번에 왔다 : 매우 바쁜 일이 생기거나 기쁜일이 연달아서 올때 쓰는 관용구입니다)
※전세계적인 코로나 재확산에 의해서 3D생일 연출이 실장이 되지 않았습니다. 실장되면 추후 수정하겠습니다!
쿠로노 겐부(黒野玄武) - 전 인텔리 양아치 아이돌
나이 : 17살
키 : 190cm (전체 아이마스 내 2위)
별자리 : 게자리
혈액형 : B형
출신지 : 교토
잘 쓰는 손 : 왼손잡이
취미 : 안경 수집, 두꺼운 책 읽기(요새는 가정 의학책을 읽고 있다)
특기 : 천현빙도파, 전국 일제고사 전과목 1등
좌우명 : 위풍당당, 내가 목표하는 삶의 방식이다
CV : 후카마치 토시나리
오늘은 전직 인텔리 양아치 아이돌 쿠로노 겐부의 생일입니다!
단짝 친구인 스자쿠와 함께 신속일혼의 멤버로써 315프로덕션에 소속되어 있으며
중학생 때 부터 시력이 나빠 인상이 험악한 것을 고등학생들이 시비걸어서 당하고만 있던 걸 스자쿠가 구해낸 걸 계기로
서로 단짝친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돌이 되기로 마음 먹은 스자쿠를 따라서
아이돌이 되어 유명인이 되어서, 주먹이 아닌 자신의 행동과 말로 양아치들을 갱생시키자라는 마인드로
아이돌이 되었답니다!
머리보다 몸이 먼저 나가고 열혈 그 자체인 스자쿠와는 다르게
냉정하고 침착한 두뇌파의 면모를 보여주며
그에 맞게 정말로 천재적인 면모를 많이 보여주는 캐릭터죠!
말투마다 사자성어와 고사성어를 잘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잘 모르는 분야는 공부를 통해 금방 습득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결코 자만하는 일 없이 겸손한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프로듀서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사이마스 내에서 과거사가 어두운 아이돌 중 대표적이며
어렸을때부터 고아원에서 자랐다는 이야기가 있죠.
하지만 출신성분이나 자신의 겉모습을 보지 않고, 하나의 사람으로 봐주는 프로듀서에게 큰 호감을 느끼고 있으며
프로듀서를 반장님이라고 부르며 잘 따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만은 이런 쿠로노의 담당이 되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다시 한번 쿠로노 겐부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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