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담당돌 팬수 1억 넘으시는 분들도 요즘은 꽤 많으시고 하다보니 3천만이라는 수가 그렇게 대단한건 아니라지만, 그래도 고명 칭호가 1500만이니 거기의 딱 2배까지 온거네요.
요리코는 이제까지 데레스테 SR 카드가 스코어업 2장에 라이프 가드, SSR은 플릭 액트를 받아서 콤보 기반 특기가 하나도 없는지라 쓰알이 나왔음에도 팬수 2배 기간에 함대로 굴리기는 애매합니다.
아직 쓰알 1종에 스알 3종이라서 특훈 후 카드로 함대가 불가능하기도 하고요. 그래서 레어나 특훈 전 동일 카드 하나를 끼워넣어야만 함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라이프 가드가 7중으로 나와 오토덱에 쓰이는 자원이고, 또 오버로드 풀콤덱에도 라이프 가드 카드가 필요하니 여기에도 요리코를 편성 가능하면서
SSR 특기인 플릭 액트는 코디네이트, (마플 가능한 고수 한정) 슬라이드 액트 다음으로 쓰임새가 있는 카드라서, 지금까지 특기는 다른 성우 미배정 아이돌들에 비해서는 괜찮게 받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래도 콤보 기반 특기가 하나쯤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어서, 다음 스알이 캐러밴/신데로드 상위로 나오거나 먼 훗날 2차 쓰알을 받게 된다면 콤보 기반의 특기를 받았으면 하는 생각은 조금 갖고 있어요.
이렇다보니 팬수 2배 기간에 팬작은 주로 라파 공방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편성에 요리코를 집어넣어서 비주얼 자리에 편성된 쓰알이 걸리지 않는 판엔 라이브 파티 메달은 적게 들어오지만
이미 메달을 7~8만개 정도는 갖고 있어서 그냥 신경 안쓰고 팬수만 뽑자는 생각으로 플레이합니다. 무슨 팬작 전문 라파 방을 찾아가서 할만큼 열심히 달리는건 또 아니라서 ㅋㅋ
함대가 제대로 성립되지 않다보니 라파 공방에서 챰 한 명만 걸려도 그냥 함대로 라이브 돌리는것보다 이득이더라고요.
다음으로는 미유 2천만명을 마저 찍고, 요리코 팬수를 계속해서 올려주려고 합니다.
팬수가 1500만 이후로는 큰 의미가 없다지만 그래도 자릿수가 비뀌니까 뿌듯하긴 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