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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6년만에 공식 이벤트명이 생긴 데레스테 재화이벤트(?)

아이콘 봄은있었다
댓글: 1 개
조회: 860
추천: 1
2021-09-17 20:52:17
다른 이벤트들은 '라이브 그루브', '라이브 퍼레이드', '신데렐라 캐러밴', '신데렐라 로드' 등 이벤트를 일컫는 공식 명칭이 있지만


재화 이벤트의 경우는 그렇지가 않고, 배너에도 이벤트로 추가되는 곡의 제목만 표시되어 왔죠.


그래서 대개 일본P들의 경우 제 1회 재화 이벤트가 아타시 퐁코츠 안드로이드로 개최된 것에 착안해 '아타퐁 이벤트'라고 많이 불렀고, 한국에서는 '재화(수집) 이벤트', 양덕들의 경우 '토큰 이벤트'라고 부르는 경우가 가장 많았는데..




오늘 데레스테 공식사이트에 업로드된 초보자용 안내글인 'P트레'에 '아타퐁 이벤트'라는 명칭이 사용되었더라고요.

그간 공식에서는 이 명칭을 사용한 적이 없고 이번이 처음이라, 이 명칭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대개 이 재화 이벤트가 뚜렷한 명칭 없이 신곡 제목으로 된 이벤트명을 사용하는 것은 아무래도 모바일 아이돌 리듬게임에 아이돌 카드 가챠를 접목한 형태를 처음 들고나온 러브라이브의 리듬게임 스쿠페스의 영향이 크지 않나 싶은데


스쿠페스가 데레스테보다 2년 먼저 출시되었고, 실제로 데레스테가 서비스를 시작한 초창기에는 스쿠페스의 시스템을 벤치마킹해 적용시켜 지금에 이르고 있는 부분들도 꽤 있죠.


스쿠페스의 경우가 아이콘(재화)를 모아 이벤트로 공개되는 신곡을 플레이하는 형태가 가장 최초의 이벤트 형식이었는데, 여기서도 유독 이 이벤트 형식만 특별한 이벤트명이 없었습니다. 데레스테와 다른 점은 이벤트 제목이 이벤트 신곡 제목을 쓰는게 아니라 그 곡의 가사 중 일부를 따와서 이벤트 제목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참고로 스쿠페스는 작년인 2020년부터 이 재화 이벤트에 '아이콘 컬렉션'이라는 정식 이벤트명을 붙여 개최하고 있습니다.



Lv51 봄은있었다

kt wiz, Blue Jays, Pierre Gasly, Rap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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