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 새 옷들과 싱잉몽키

누구 데려올까 고민하다가 시즈카를 데리고 왔습니다

5나더가 이번 치하야 5나더하고 잘 어울리겠더라고요

어나더+5나더 해줄 때 대사가

"우동이요!? 잘먹겠습니다~"여서 귀여웠어요

웰컴티켓 화면에도 5나더 가챠 배너에도 치하야가 나오고

둘 다 엄청 이쁘게 뽑힌 일러들이라서 괜히 즐거웠네요(?)

하늘하늘 치하야가 되었습니다

예상대로 파란색 계통이지만 무척 산뜻하네요

블랙홀 같은 소매 안쪽은 여전합니다만

그래도 시원시원하니 보기 좋아요

그리고 뭔가 어른스럽고 고급스러워진 히나타입니다

어떤 옷이랑 같이 보면 어울릴지 모르겠네요

마미 커뮤에 아미가 안 나온 이유(?)

이렇게 어른스러움을 갈고 닦아서인지...

요즘 자기 말고 아미가 어른스럽다는 소리를 듣는다며

난감해하는 마미였습니다

"마미에게서 섹시를 빼면

커여움이랑 똑똑함이랑 기특함밖에 안 남잖아!"

아미랑 계속 함께였어서 변하는 것도 함께라고 생각했다는 마미

이 대사는 볼 때마다 괜히 와닿는 느낌입니다

솔로 아이돌로서도 멋지지?

그래서 솔로곡도 참 멋져요

깨알같은 "선수필승!"

아미보다 먼저 솔로곡을 받았으니

이 점에서는 이겼네요

계속 아미가 '어른스럽다'는 묘사가 나온 것은

아미의 솔로곡으로 '미소지어서 눈치챈 거야'가

나온다는 밑밥을 깔아둔 것입니다

아무튼 그렇습니다

아쵸오오오오오~!(마미 솔로곡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