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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 이것저것

아이콘 여월p
조회: 465
추천: 6
2022-06-02 19:30:40
1. 오퍼들



얼마 전에 나왔던 딸기팝문 오퍼 커뮤가 재밌었습니다
이상한 데서 쿵짝이 잘 맞는 미라이&츠바사와
시작부터 말 잘라먹히고 "(미라이, 츠바사랑)친하기는 하죠..."라든지
미라이의 엽기적인 표정을 보고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한다든지
하면서 오늘도 당하는(?) 역할이었던 우동이 귀여웠어요

그래도 역시 백미는 마지막에 둘이 입을 모아 말한
"항상 우동 먹는다!"였습니다



"인생의 전환점"으로 스카웃됐을 때를 꼽았다는 치즈루 씨.
카오리 씨도 마찬가지라면서, "새삼 프로듀서님의 존재의 크기를 느꼈어요"라고
카오리 씨다우면서도 괜히 감동적인 한 마디를 해주시네요
때마침 이번 가챠도 카오리 씨라서 뭔가 더 특별한 것도 같아요



첫사랑으로 망설이는 소녀 역할인 스바루가 정말 러블리했다는 히메.
스바루가 부끄럽다고 하다 말고 도망치려고 했지만,
자기가 바로 잡아왔으니 안심하라는 듬직한 모습입니다



"후카 씨는 착해서 무슨 말 하면 뭐든지 해줄라고 한단 말야. 걱정이야.
오늘은 모모코가 같이 있어서 어떻게든 됐지만, 더 조심하면 좋겠어!"
자기 나이보다 2배 많은 사람을 걱정하는 선배님.
다른 사람이었으면 '누가 누굴...' 했겠지만 모모코는 선배고
후카는 진짜로 착해빠진 성격이라 무척 일리 있는 말씀이었습니다



제아무리 아카네쨩이라도 구멍파기 대결에서 유키호를 이길 순 없었습니다
대체 무슨 버라이어티가 저런 걸 시켰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그림을 원했던' 스태프쨩의 기대에 응해주었다는 프로페셔널한 아카네쨩입니다



유리코가 좋아하는 소설의 한 장면을 재현하는 코너.
주인공이 좋아하는 남자 역할을 맡은 미키가 주인공 역할인 유리코에게
벽쿵을 시전했더니 새빨개지는 모습이 귀여웠다고 합니다



오래 전에 나온 공식 4컷만화의 한 장면이 생각나는 내용이었네요
유리코는 망상녀지만 금방금방 수줍어하는 모습이 역시 귀엽습니다

2. 뮤비는 역시 깔맞춤



먼저 레이싱걸 신호등!
저번 복각 때 함께 나와주었던 노리코 덕분에
레이싱걸 신호등이 가능해졌습니다

하지만 치하야는 왠지 자동차든 바이크든
면허도 통과 못할 것 같은 느낌이...



오늘도 열심히 활약하는 천사와 악마
에밀리 각성 후 일러스트의 카드 대사가
평소 에밀리와는 정말 많이 다른 목소리여서
엄청나게 취향저격당했습니다

하루가카나 유키악마, 카오리 총수님 등등
착 가라앉은 악역 대사를 읊는 역할들이
다 보면 엄청나게 마음에 들더라구요
역시 대세는 악입니다(?)






마지막으로 그저께 정말 은혜롭게도
저희 극장으로 출장와주신 영업사원 짜요.

사요코는 1, 2차 쓰알밖에 없었고
그나마도 2차는 비키니라 입힐 건덕지가 없어서
PST의상들 나올 때마다 그거라도 입혀주던 참이라
이번 옷이 얼마나 반갑던지 몰라요

디자인도 이쁘고 머리 묶은 것도 잘 어울리고
오랜만에 보는 발광의상이라서 또 좋습니다
의상커뮤 대사도 어찌나 즐거워하던지
듣는 제가 다 즐거워질 지경이더라구요

오늘도 아이돌들 보면서 열심히 힐링해야겠습니다....
일단은 방송이나 보러 가야겠군요

Lv63 여월p

으어어어으어ㅓ어으어ㅓㅓㅓㅓ으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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