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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5주년 12일차 아이돌 메일 번역

아이콘 Vkrko
댓글: 1 개
조회: 299
추천: 7
2022-07-11 01:13:42
시라이시 츠무기




감사하고 있습니다.


프로듀서, 수고 많으십니다.

한 단락을 맞이하여, 지금까지의 아이돌 활동을 돌이켜 보았습니다.
성장했는지는 불안하지만, 매일매일 노력은 해 온 것 같습니다.

중압감에 짓눌릴 것 같은 날도 있었지만, 어떻게든 해나갈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극장 모두의 덕분입니다.
정말로,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뭐어 그, 프로듀서 덕분인 것도 있을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말한다면 당신의 언동에는 "어쩌면 바보인 거 아닐까?" 생각하게 되는 일도 적지 않습니다.
물론 근본은 선량한 분이라고 믿고 있고, 당신의 그런 말에 도움을 받은 적도 있지만, 언제나 "어쩌면" 하고 느끼고 있습니다.

저도 노력해서 제대로 된 아이돌이 되겠습니다.
그러니 당신도 노력은 해봐주세요.

앞으로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시라이시 츠무기




이부키 츠바사




해피 라이프에 다가가고 있을지도♪


프로듀서씨~, 매일 즐겁게 보내고 있나요?

저는 정말 즐겁고, 정말 기운 넘쳐요!
기념공연도 잘 해냈고, 앞으로도 즐거운 일이 잔뜩 있을 것 같아서 벌써 두근두근 쿵쾅쿵쾅하는 느낌.

제가 매일 이~렇게 즐거운 건, 프로듀서씨 덕분이에요☆

그·래·서...... 저, 생각했어요.
둘이서 즐겁게 되는 방법♡

다음 오프, 저와 데이트 해요.
스테이크 먹고, 관람차 타고, 야경을 보고......

저의 해피 라이프에는 프로듀서씨가 필요하니까, 제대로 생각해 주세요♪

저도 절대 "응" 이라고 말하게 만들기 작전, 생각해 둘게요-♡

츠바사☆ミ




텐쿠바시 토모카




좋은 움직임이에요~♪


프로듀서씨, 평안하신가요~?

저는 무척 기분이 좋아요~
요즘 일하는 모습을 보니, 프로듀서씨의 수완은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는 것 같아서~☆

처음에는 조금 의지하기 어려웠지만, 꽤 늠름하게 됐다고 생각해요~
칭찬해 주도록 할게요~

하지만......
설마 칭찬을 받았다고 해서 여기서 만족해버린다던가 말하지는 않겠죠~?

성장에 한계는 없어요~☆
성모가 멈춰서지 않는 한, 종자도 또한 멈춰서서는 안되니까요~

자아, 손을 잡고......
다음 풍경을 보러 가보죠~☆




오오가미 타마키




두목 두목!


두목-!
있잖아, 얼마 전에, 옆반 아이가 전학 가버렸어!!!

우리반 아이들이나 타마키 친구들도 작별할 때 울어버려서......

그래서 말이야.
혹시 두목이 어딘가에 가버리면 어쩌나 생각했더니, 타마키, 엄청 슬픈 기분이 됐어......

왜냐하면 타마키, 매일 엄청 즐거우니까!
두목이랑 모두랑 함께 대모험하고, 달리기 하고......

그러니까 두목, 타마키랑 약속해 줘!
오늘도 타마키랑 잔뜩 논다고!

타마키, 두목이 정말 좋아!
정말정말정말 좋아-!!!

타마키!

갑부

Lv80 Vk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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