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것저것

그저께 저녁이었나 처음 발견한 야상영양 고유모션입니다

에드거를 괴롭히는 알렉산드라와 그걸 구경하는 엘레오노라.

조금 보고 있자니 크리스가 도와주...러 오진 않고 청소만 하네요

왠지 나중에 셋 다 청소 안 하고 놀았다고 토모카님께 혼날 것 같은 느낌(?)

역시 같은 날 처음 본 첫울음 멤버들의 회화교실.

아즈사씨가 모델을 하고 있는 진귀한 광경이었습니다

로코는 우미와 세리카를 열심히 봐주는 중.

괜히 마법학원 교장선생님이 된 게 아니네요

이제서야 이런 고유모션들을 발견하다니

저도 요즘 후레아이 처리할 때 말고는

극장을 돌아보는 일이 많이 줄긴 줄었나봐요

또 발견한 아즈사씨.

그리고 오랜만에 또 찾은 머리 묶은 치하야입니다

정말이지 아즈사씨 SHS 나오면 무조건 사복 스타일링 해줄 거예요

괴담 이야기를 하고 있던 리츠코씨와 아이들

프로듀서 유령!? 이라고 깜짝 놀라더니 괜히 화내는 릿쨩이네요

목소리가 무척 귀여웠습니다

오늘 추가된 첫 번째 추천오퍼는 역시 치하야가 들어가 있었네요

게다가 함께 나온 사람은 다름아닌 에밀리.

밀착취재에서 치하야의 방을 보게 된 에밀리는

노래를 대하는 진지한 마음이 느껴지는 방이었다며 본받고 싶다네요.

하지만 역시 엉뚱한 에밀리 아니랄까봐

'일단 가구를 줄이는 것부터 시작해야 될까요?'라고 하는군요

치하야는 직접 드링크를 만들어 마실 정도가 되긴 했지만

아직도 살림살이를 대충 이삿짐 박스에 넣어놓고 사는 건가

그런 생각이 드네요

언제든 성실하고 진지한 시즈카 씨가 싫지 않다는 모모코.

저번 오퍼에서도 비슷한 이야기를 하면서 다들 본받아야 한다느니

시어터에 이상한 사람들이 너무 많다느니 하는 말을 했는데,

이번에도 이런 말을 하는 걸 보면 정말 좋아하나봅니다

하지만 시즈카에게는 말하지 말라면서 츤츤대는 선배님.

이유는 상관없지 않느냐며 비밀로 해달라는 것이

참 선배님답네요

츤츤대는 것이 시즈카하고도 닮았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