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머 할 이야기는 해야겠습니다. (스트리밍관련

미쳤어요? 진짜? 


'사실상 스트리밍 추세에 맞춰 곡을 짧게 만들고 있었고, 최종적으로 완성된 곡이 3분 정도의 러닝타임이 되어 사실상 게임 사이즈와 차이가 없기에 그대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제작 측의 사정에 의해 러닝타임이 길어지면 현악기를 비롯해 다양한 악기를 넣기 힘들다'


'예를들자면 구독제라면 어떻게하면 재생수를 늘릴 수 있는가가 (제작측의) 방침이 되어버립니다.

그렇게 되어버리면 팬이 많고 인기가 높은 아이돌의 곡이 만들어지기 쉬워지고
인기때문에 만들기 힘들어지는 아이돌도 나와버립니다.
그렇게 된다면 현재 (보이스가) 100명정도 있는 신데렐라 걸즈에는 좀 맞지 않는게 아닐지.'


'CD나 온라인 판매 버전을 사달라'


이런말이 해명이라고 나온것도 어이가 없습니다. 심지어 이렇게 중요한 이야기를 데레파에서 뒷썰 풀듯이 한것도 어이가 없네요. 그나마 데레파는 지역제한 없다 알고 있지만 이런 말을 접근성 떨어지는 성우 라디오에서 한것도 어이없습니다.(심지어 데레라지는 지역제한이죠?)


이전에 도대체 재생수와 인기가,악기 편성이 무슨 관련이 있지요? 그냥 '돈 줘'밖에 더 됩니까? 막상 스트리밍 한다면서 앨범커버도 제대로 안해놨다면서요? 


그러니까 이모양이겠죠. 제발 다른 브랜드좀,아니 그냥 란티스좀 보고 배우세요. 너네가 문제라는 말이 그러니까 나오는겁니다 일본 컬럼비아 틀딱들아.

추가:미발매 앨범 DL판 판매 시작했다는데 게임사이즈랑 가격이 같다네요. 애플뮤직 정책인지는 모르겠는데 완전 한놈만 걸려라 심보라서 좀 어이없으면서도 웃겼습니다. 이 글에서 끝낼랬더니 한마디를 기어코 하게만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