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오늘의 잡설

'일본풍 아메리칸'이라는 테마의 요리를 하겠다는 마이하마씨.

정말 맛있는 햄버거를 만들었다고 하네요

역시 벚꽃버거도 만드는 아유무답게 뛰어난 실력이었지만

역시 아유무답게 와사비를 잔뜩 넣어서 다 먹기는 힘들었다는 치하야입니다

스파이 영화에 출연한 카나와 코노미씨.

코노미씨가 통풍구에 몸을 숨기고 있는 동안

카나가 암호노래를 불러서 정보를 전해주었다고 합니다

자기 노래가 대활약했다며 기뻐하는 카나입니다만

통풍구와 딱 맞는 코노미씨의 어덜티한 사이즈도 대활약했네요

??? : 얌마~!

P에게 줄 선물을 샀지만 잘 전할 수 있을지 걱정했다는 츠무기.

츠무기가 주는 걸 부끄러워할지도 모르지만 잘 받아달라며

어른스럽게 귀띔해주는 이쿠였습니다

저번에도 그랬지만 화면 분할되는 장면에서

잔상이 뒤섞이는 버그가 완전히 고쳐졌네요

치하야 모자의 잔상은 예전부터 앤젤링 같아서 좋았는데

지금 보니 히나타의 머리띠 잔상도 뭔가 묘하게 귀엽네요

2달쯤 전에 핸드폰을 바꿨는데

바꾸고 나서 라이브를 할 때마다 저렇게 화면 분할되는 지점에서

항상 뚝뚝 끊어지는 현상이 심하게 일어나더라구요

특히 리프레인키스나 다이아몬드조커 같은 곡에서 심했는데,

어제 업뎃을 하고 나니 감쪽같이 사라져서 무척 쾌적해졌습니다

여태까지는 기기 문제인가 했는데 게임 문제였다면 다행이네요

그런고로 찍은 다이아몬드 게로게로

무슨 곡을 찍든 옷의 귀여움으로 다 뒤덮어버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