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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아이돌 스페이스 워즈 워킹 토크

아이콘 여월p
조회: 582
추천: 6
2023-05-01 19:06:17
1화: 출현, 미스테리 서클!?

히나타: 안녕하셔유. ...있지, 물어보고 싶은 게 있는데, 오늘 누가 시어터 뒤쪽에 갔어?
코노미: 응? 아니, 난 안 갔는데... 무슨 일 있어?
히나타땅바닥에 커다랗고 이상한 모양이 있었어~ 그래서 누가 그렸나 해서...
마츠리: 공주도 모르는 거예요. 궁금한 거니까 지금 다 같이 보러 가볼래요?

코노미똑같아 보이는 선이 엄청나게 그려져 있네... 이게 뭘까...?
히나타코노미씨두 모르는겨?
코노미 으음... 동그라미가 몇 겹으로 그려져 있고, 뭔가의 모양처럼도 보이는데...?
마츠리왠지 미스테리 서클 같은 거예요.
히나타그럼 외계인이 그렸다는 거여?
코노미그렇군. 그밖에도 지구인이 외계인을 부르기 위해 그렸다는 설도 있다고 하던데...
히나타뭐어!? 그럼 여기서 누가 외계인이랑 만나기로 했다는 거야?
코노미...그럴 리가. 미안미안, 그냥 말해본 거야.
마츠리신경 쓸 것 없는 거예요. 분명 누군가의... 요정님의 장난일지도 모르는 거예요.
코노미그건 그렇고 정말 신기한 현상인데... 외계인보다는 나으려나?

2화: 외계인과의 교신!?

(그 다음 날...)
치하야: 이게 키노시타 씨가 찾았다는... 정말 기묘한 선이네.
히나타어라? 어제보다 숫자가 늘었어어...!?
토모카이렇게 점점 늘어가는 걸까요~? 역시 좀 으스스하네요~
히나타응, 뭘 하려는 걸까... 앗, 그러고 보니...!
히나타어제 처음 이 선을 찾았을 때, 뭔가 이상한 소리가 흐르는 것 같았어~
히나타위잉위잉~ 같이 분명하지 않은 소리였지만서두...
치하야기묘한 소리... 정말 누군가가 외계인과 교신하고 있는 걸까?
치하야시어터 근처에서 이상한 일이 일어나는 건 좀...
토모카맞아요... 이렇게 되었으니 내일 다 같이 현장을 잡죠~

(또 다음 날 아침...)
마츠리2번 일어난 일은 3번도 일어나는 거예요. 분명히 오늘도... 아, 누가 와있는 거예요!
치하야앗... 저 사람은!

3화: 수수께끼의 선의 목적

토모카설마 수수께끼의 선을 그린 범인이 프로듀서님일 줄이야~
토모카저희를 불안하게 만드신 책임은 나중에 분명히 묻도록 하겠어요~
코노미참아참아, 프로듀서도 나쁜 뜻은 없었으니깐. 토모카, 응?
히나타애초에 내가 눈치채지 못했으면 일이 커지지도 않았을 텐데... 부끄럽구먼.
코노미그렇게 말했지만 우리도 외계인 이야기로 소란을 키워버렸으니까.
코노미하지만 그게 커다란 회장을 상정하고 밖에서 레슨하기 위한 라인이었다니.
코노미몇 번이고 그리느라 그게 이상한 모양이 되어버렸을 뿐이라잖아.
토모카히나타가 들은 이상한 소리도 고장난 라디오 카세트에서 나온 소리였다고요~
히나타응, 프로듀서의 말을 들으니 안심이야~
치하야응, 선을 그리려는 목적을 알아서 다행이야. 하지만...
치하야이유를 안 지금도 정말 이상하게 보이네... 
마츠리공주도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이러면 정말로 외계인이 방문할 것 같은 거예요.
마츠리프로듀서님이 선을 똑바로 그으실 수 있도록 지금부터 특훈하는 거예요!

-END-

4화: 우주선 서바이벌!

(이번 스케줄은 TV방송 촬영. 아주 가혹한 기획에 도전하게 되었는데...)
토모카안녕하세요~ 『아이돌 서바이벌 쇼!』, 이번 도전자는 저희들이에요~
마츠리우주여행을 즐기는 우리들! 하지만 갑작스런 사고로 우주선에 갇히고 만 거예요!
치하야구조가 오기까지 1주일... 우주선 안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면 챌린지 달성입니다.
마츠리비좁은 우주선 세트 안에서 우주식량만으로 1주일을 보내는 거예요.
히나타1주일 동안 계~속 모두랑 함께야~ 에헤헤♪ 어쩐지 합숙 같구먼.
코노미그러게! 다 같이 즐기며 생활하자구♪ 자 그럼 여러분, 응원 부탁해요!
「정말 즐겁게 시작한 챌린지, 과연 성공할 것인가! 부디 기대해 주세요!」

「서바이벌 3일째」
코노미하아... 당연한 소리지만 오늘도 우주식량이네...
코노미종류가 한정되어 있으니까 역시 질려... 으윽, 술이 그립다...!
히나타나두 막 지은 밥이나 신선한 채소를 먹지 못하는 게 좀 슬퍼...
치하야다들 괜찮아요?
코노미치하야는 완전 여유로워 보이네. 이런 생활에 불만 없어? 먹을 거라든지.
치하야전 별로... 우주식량은 영양분을 확실하게 염두에 두었다고 하니 오히려 감지덕지죠.
히나타: ...그, 그래! 나두 치하야 씨를 본받아서 열심히 해야지!

5화: 치하야에게 있어서...

「서바이벌 생활 5일째」
토모카후우... 아기돼지들은 잘 지내고 있을까요~
토모카이러는 중에도 성모에게 보내는 메시지가 오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니 가슴이 아파요~
마츠리공주도 밖에 나가서 요정님들을 만나고 싶은 거예요. 재미없는 우주선은 좀 질려버린 거예요.
마츠리게다가 오늘은 정말 좋아하는 만화가 발매되는 날인 거예요...
치하야점심식사 가져 왔어요. ...저기, 괜찮은가요?
토모카감사해요~ 괜찮답니다~ 좀만 더 힘내요~
토모카그건 그렇고... 치하야 씨는 오늘까지 계속 평소랑 변한 게 없으시네요~?
마츠리비좁은 우주선에 계속 있는 게 싫어지지 않는 건가요?
치하야특별히 그렇지는... 방의 방음도 잘 되어서, 마음껏 매일 자율 레슨을 할 수 있잖아요.
마츠리......!
토모카......!
치하야평소하고 그다지 다를 것 없이 지내고 있어서 싫어할 건... 저기, 왜들 그러세요?
토모카아뇨... 치하야 씨의 대단함을 새삼 느꼈어요~
마츠리분명 여기서도 할 수 있는 일이 있는 거예요! 공주도 자율 레슨을 하는 거예요!

6화: 미소의 피날레!

(그리고 맞이한 서바이벌 최종일...)
코노미이제 20초 뒤에 구조가 오는 거지!? 얘들아, 드디어 내릴 수 있어!
마츠리네인 거예요! 같이 카운트다운을 하는 거예요! 3,2,1...
히나타: 아, 문 열린다...!
「축하합니다! 서바이벌 생활 달성입니다!」
(박수소리)

「서바이벌 챌린지 성공, 다시 축하드립니다! 완수 비결은?」
토모카그건 물론~ 치하야 씨가 계신 덕분이죠~
마츠리공주도 그리 생각하는 거예요! 특수한 상황에도 전혀 동요하지 않는 치하야의 모습이 용기를 준 거예요!
히나타나도 치하야 씨를 보면서 약한 소리를 하는 게 부끄러워졌어~
코노미나도야. 치하야처럼 평상심을 가져야지 하면서 노력했어.
치하야네? 저기, 전 아무것도...?
「다들 치하야 씨 덕분이라고 하는데요, 어떠신가요?」
치하야저, 저는 평소처럼 생활했을 뿐이라 잘 모르겠어요...
치하야하지만 모두에게 힘이 되었다면... 기쁘게 생각합니다!

-END-

7화: 별들의 이야기

코노미다들 안녕~
토모카어라? 코노미 씨, 그 책... 혹시 다음 스케줄에 관한 건가요~?
코노미맞아, 별자리에 관한 신화책을 사봤어! 이왕 하는 콜라보니까 공부하고 싶어서♪
치하야저희의 영화 『아이돌 스페이스 워즈』와 플라네타리움의 콜라보 이벤트죠.
마츠리플라네타리움에서 별자리에 관한 이야기의 내레이션을 하는 거였죠.
히나타나두 코노미 씨처럼 별자리에 대해 조사해 볼까~
코노미분명 일에 참고가 될 거야♪ 다 읽으면 너희한테도 이 책 빌려 줄게!

며칠 뒤...

마츠리안드로메다의 이야기... 매혹의 프린세스!라는 느낌이라 정말 근사했던 거예요♪
치하야마지막에 해피엔딩으로 끝난 것도 좋았어요.
(※ 안드로메다는 에티오피아의 공주로, 어머니 카시오페이아가 신들을 모독하는 발언을 하는 바람에 나라가 망할 위기에 처하자 제물로 바쳐질 위기에 놓임. 하지만 페르세우스가 구해서 결혼하였고, 죽은 후 부모님과 남편과 함께 별자리가 되었다는 이야기-역주)
치하야다른 이야기도 신이 왠지 인간 같아서 즐겁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코노미별자리 이야기는 재밌는 게 많네~ 그러고 보니, 히나타도 열심히 조사했지?
히나타응, 내가 담당하는 내레이션에~ 거문고자리가 나오니까 공부를 했어~
히나타그치만, 너무 슬픈 이야기여서... 흑.
(※ 아폴론의 아들이자 뛰어난 음악가였던 오르페우스가, 죽은 아내를 살리기 위해 지하 세계로 가서 리라를 연주함. 하데스는 감동해서 아내를 데리고 올라가는 것을 허락했지만 절대 뒤돌아보지 말라는 조건을 걺. 오르페우스는 아내를 데리고 거의 다 올라왔지만, 빛이 보이자 다 왔다고 생각해 뒤돌아봤다가 아내는 다시 저승으로 끌려갔고, 오르페우스는 얼마 뒤 목숨을 잃음. 이후에도 그의 리라는 멈추지 않고 계속 스스로 연주했으며, 제우스가 이 리라를 별자리로 만들었다는 이야기-역주)
토모카......히나타, 괜찮아요?

8화: 슬픈 신화

히나타다들 놀라게 해서 미안해~ 거문고자리 신화를 떠올리니 슬퍼져서...
코노미분명 정말 다 끝났는데 규칙을 어겨서 아내와 평생 만나지 못하게 되었다는 이야기였지?
토모카신화에는 슬픈 일면도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별들의 빛이 그렇게도 덧없을지도 모르죠~
히나타응... 그치만 그것 때문에 대본 연습도 잘 안 돼서...
히나타「오르페우스는 아름다운 요정 에우리디케와 결혼하였답니다. 하지만 에우리디케는.....」
히나타「에, 에우리디케는...」 ......으흑.
치하야키노시타 씨...! 저기, 어떡하죠...
마츠리내레이션을 시작하면 슬픈 마음이 북받치는 거예요...
히나타도중에 울먹이는 내레이션은 이상하지...
토모카...그럴까요~? 여러 가지 내레이션이 있어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코노미그래... 히나타만의 내레이션이니까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
히나타앗, 그래두... 듣기 괴로워서 시청자들도 곤란해하지 않을까...?!
토모카괜찮아요~ 이야기를 전하면서, 정말 중요한... 히나타의 마음이 분명히 전해질 거니까요~

9화: 히나타의 내레이션

(그렇게 맞이한 영화와 플라네타리움의 콜라보 이벤트 당일...)
히나타「저승의 입구까지 뒤돌아보지 않는다면, 에우리디케를 돌려주겠다는 약속을 받았지만...」
히나타「거의 다 와서... 으으. 오르페우스는 뒤돌아 보았다가... 아내를, 영원히...... 잃고, 말았어요」

히나타후우... 결국 중간부터 울어버렸어. 어라?
코노미으흑... 히나타, 수고했어. 엄청 좋았어...!
히나타왜, 왜 코노미 씨가 울고 있는겨!?
토모카그만큼 히나타의 내레이션이 마음에 와닿았기 때문이죠~
마츠리히나타의 목소리로 광경을 명확히 떠올릴 수 있어서... 공주도 무심코 눈물이 나고 만 거예요.
치하야회장의 관객들도 슬픈 듯이 밤하늘을 올려도 봤어. 아, 그래도... 마지막에는 미소를 지었으려나.
마츠리히나타의 따스한 목소리가 울려 퍼져서인 거예요. 분명 모두들 따스한 마음이 들었을 거예요.
토모카울면서도 마지막에는 부드러운 미소로 마무리... 정말 훌륭한 내레이션이었어요~
코노미맞아. 언니도 푹 빠졌지 뭐야♪
히나타그렇구나... 다들 고마워~ 나 마지막까지 해내서 좋았어...!

히나타「...이렇게 슬픈 이야기지만, 오르페우스에게 선사되었던 거문고는... 별자리가 되어서 빛나고 있어요」
히나타「저는... 거문고자리를 볼 때마다 이 이야기를 떠올리려고 합니다. 몇 번이고 계속」

-END-

10화: 서프라이즈 이벤트에 어서 오세요!

오늘 스케줄은 영화 『아이돌 스페이스 워즈』 선전 이벤트!
촬영 세트가 일반에 공개되고, 또 서프라이즈로 아이돌들의 연극을 하게 되었다...
웅성웅성...웅성웅성...

코노미우후후... 관객들이 꽤 들어와 있네. 그럼 얘들아, 준비 됐니?
치하야관객들을 끌어들일 연극을 선보인 뒤에, 라이브 회장으로 이동하는 거죠... 신중하게 해야지.
마츠리대담함도 필요한 거예요! 자유롭게 애드리브를 해도 되니까 엄청나게 띄우는 거예요♪

콰광~~!

치하야「방금 폭발소리는... 감옥성 부근에서 공격을 받는 것 같습니다!」
히나타「큭... 방금 충격으로 감옥성에 불시착해버렸군. 이대로는 적이 함내에 쳐들어올 거야...!」
코노미「빨리 도망가야지... 아니, 엔진도 고장났어!? 이러면 당분간은 못 움직이는데!」
치하야「제가 적의 동향을 살피고 오겠습니다. 승조원 여러분은 이대로 대기를...!」

한편, 『감옥성』세트 앞에서는...

토모카「습격은 잘 된 것 같네요~♪ 이 기세로 쳐들어 갈까요?」
마츠리「아니, 함내의 사람 수가 파악되지 않는 한 우리가 불리해... 잠시만 더 상황을 살펴보자」
토모카「그렇군요~ 그럼 지금은 우리끼리 느긋하게 얘기라도 나누고 있을까요」
토모카「거기 숨어 있는 치하야 씨랑... 네?」
치하야「......윽! 역시 당신들 짓이었나요...!」

11화: 히트 업!!

치하야「승조원들도, 여기 있는 별 주민들도... 내가 반드시 지키겠어!」
마츠리「아주 여유롭구만. 승리를 확신하는 것 같다만... 깔보면 곤란하지!」
토모카「그렇죠. 우리의 힘... 뼈저리게 깨닫게 해드리지요!」

와아아아아아아!

히나타(에헤헤... 관객들, 연극에 푹 빠져들어 가는 것 같아~♪)
히나타(다음에는 스태프님에게 신호해서, 모두를 라이브 회장으로 유도하면...)

「치하야랑 토모카의 재배틀이라고!?」
「감옥성 세트 쪽인가? 가자!」

히나타엥!? 앗, 저기...... 「기, 기다려! 지시가 있기가진 이곳에서 대기...」

「승조원으로서 치하야를 원호하러 가야지!」
「저쪽에 있대!」「이봐, 내보내 줘!!」

히나타다, 다들, 급하게 달려가면 위험해...
코노미「...전원, 정숙! 너희가 동요하면 치하야에게 걸리적거려!」
코노미「두 가희의 싸움에 말려들지 않기 위해... 감옥성 대피소로 이동합시다!」
코노미「우리와 선도원의 지시에 따라 냉정하고 신속하게! 따라오도록!」

「라, 라저!!」
「어어... 아, 선도원은 저 사람인가...?」

히나타(역시 코노미 씨! 다들, 라이브 회장으로 이동하는구먼...)

12화: 그리고 미니라이브로...!

촬영 세트 『우주함』에 있는 관객들이 이동하기 시작한 한편, 『감옥성』에서는...

「토모카님~! 노랫소리를 들려주세요~!」
「여기도 더 많이 모으는 게 좋을까요!?」

토모카(곤란하군요~ 슬슬 미니라이브 회장으로 이동해야 하는데요...)
토모카(분위기를 타도 너무 타고 만 것 같아요. 제 배역으로 이동을 재촉하는 건 부자연스럽고...)
코노미「...우후후. 아직도 이런 곳에 있었나? 유감이구만! 함내 사람들은 이미 다 이동했지!」
코노미「너희들의 정신파를 받지 않도록 피난시켰다!」
토모카(......! 역시 코노미 씨세요~ 덕분에 어찌어찌 될 것 같아요~)
토모카「그런가요. 그럼... 당신들이 도망갈 곳에 선율을 울려 드리도록 하죠~!」
치하야「멈춰! 그런 짓을 하도록 놔두지 않겠어!」

「이봐, 우리들도 저쪽으로 갈게!!」

토모카「우훗♪ 여러분, 이런 곳에 있었나요? 도망칠 순 없답니다?」
마츠리「여기 있는 전원에게 토모카의 힘을 뒤집어쓰게 해주지. 인형이 되어 우리를 위해 싸워라」
치하야「멈춰! 이 이상, 당신들 뜻대로 하게 두진 않겠습니다!」
코노미「그래! 게다가 치하야뿐만 아니라... 나와 히나타의 노래로도 모두를 지키고 말겠어!」
히나타「응, 미안하지만 진심으로 싸워주지!」
마츠리「흥. 그렇다면 제아무리 토모카라도 혼자서 떠맡기엔 무거운 짐이군... 할 수 없지」
마츠리「나도 네놈들에게 알려주마. 노래의 힘을...!」
토모카: 「그래요~ 저도 전력을 내보도록 하죠~ 갑니다...」

「「「「「울려 퍼져라, 이 선율!」」」」」

-END-



이벤트가 이벤트라 오랜만에 정독했네요
바닥에 선 긋다가 에일리언들에게 참교육당할(?) 운명의 P와
갇혀 지내도 한결같이 스토익한 치하야,
너무나 듣고 싶어지는 히나타의 별자리 이야기와
돌발상황도 노련하게 대응하는 코노미씨의 연륜까지
이것저것 볼거리 있는 토크였습니다

Lv63 여월p

으어어어으어ㅓ어으어ㅓㅓㅓㅓ으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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