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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초보)무과금으로 과금러 이기는 법

메이븐p
댓글: 5 개
조회: 5945
추천: 7
2015-01-11 17:55:04

이글은 신규유저를 위한 공략이므로 기존 유저분들은 살포시 뒤로가기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제목은 거창하지만 결국은 '남들이 하는 실수를 하지 않는' 것으로 과금하지 않더라도 어느 정도 과금하는 유저를(핵과금러분들은 다른 세상에 사십니다) 앞서는 법입니다. 무과금이라고해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평일 주간에도 짬짬히 라이브배틀로 BP를 소진할 여건은 돼야 가능합니다.






1. 리세마라와 친구초대는 필수


리세마라는 '리셋 마라톤'으로 원하는 카드가 나올 때까지 계정 생성을 무한 반복하는 방법이며, SR 하루카를 주는 친구초대 이벤트 역시 현재 리세마라와 병행하면서 혼자 할 수 있습니다. 이 작업이 매우 지겹다고 느껴질 수가 있는데, 플래티넘 오디션 티켓 1개의 값을 3,300원이라 할 때 티켓에서 나오는 SR 1장의 가치는 22만원입니다. 일단 SR 하나는 갖고 시작하는 것이 무조건 좋습니다. 튜토리얼을 종료하면 친구초대 코드를 등록할 수 있는데, 등록 후에 일반 스케줄을 돌아서 5렙을 찍고 프로덕션을 설립하면 미션 완료했다고 플래티넘 오디션 티켓 3장을 주는 것으로 SR이 나올 때까지 리세마라를 합니다. 확률적으로 티켓 3장을 써서 SR이 하나라도 나올 확률은 4.4% 정도로, 약 23회마다 한 번씩 나온다는 계산이 됩니다. 1주차에 계정 3개를 버리고 리세마라로 각 속성별 SR을 뽑아서 게임을 다시 시작한 제 경험상 1번에 8~9분 소요되며, 사람이 지겨워서 못하는거지 한다면 3~4시간마다 하나의 SR을 뽑아낼 수 있습니다.




일단 SR을 뽑으면 셀프 친구초대를 합니다. 이것도 가급적이면 완료하고 게임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림에서 보시다시피 친구초대 보상으로 4장마다 1장씩 총 10장의 플래티넘 오디션 티켓이 지급되는데, 최대한 이른 시점에 오디션 티켓을 다 사용해서 레슨 계획을 세워야합니다.


아래는 셀프 친구초대 방법입니다.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104&l=5








2. 인원수가 많은 프로덕션에 입사합니다.


프로덕션에 입사하면 현재 프로덕션 소속 직원수만큼 SP와 편성코스트가 상승합니다. 적어도 25명 이상의 인원이 있는 프로덕션에 입사하시길 권합니다. 현재 C랭크 프로덕션 중에서도 인원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프로덕션이 많기 때문에 각 커뮤니티의 모집글을 잘 살펴본다면 입사조건이 까다롭지 않은 모집글들도 많이 찾을 수 있습니다.


아래는 각 커뮤니티별 프로덕션 모집 페이지입니다.


헝앱 인벤 루리웹 포럼








3. 레슨 계획을 미리 세웁니다.


하루카 초대보상에서 나온 무료 티켓을 바로 다 사용한 다음, 나온 레어들 중에서 레슨 계획을 세웁니다. 여기서 "저는 사치코가 최애캐라 사치코 나오면 티켓 쓸거에요"같은 분들이 있을텐데, 티켓 아끼다가 키울 레어가 없어서 겜 접습니다. 로컬 오디션이나 의상 보상, 스케줄 보상에서 나오는 레어들의 성능은 상당히 안좋습니다. 티켓에서 나오는 레어들을 키워야합니다.


스탯순위(링크)


여러 사이트에 참고할만한 자료가 있습니다만 저는 루리웹 むろと님의 정리글을 참고합니다. 나온 레어들을 속성별로 우선순위를 정하는데, 코스트 10 이상의 고코스트 카드, 공코 또는 방코가 700이 넘는 카드 중에서 똑같은 카드가 2장 이상 나와서 R+를 만들 수 있는 카드를 최우선으로 삼습니다. 동일 타입의 카드를 먹이면 경험치 20% 보너스가 있기 때문에 각 타입별로 우선 순위를 지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ex) 쿨 1순위 란코 2순위 유키미 / 큐트 1순위 프레데리카 2순위 사에 / 패션 1순위 아카네 2순위 미카).


강레어 중에 정말 강레어는 MMM(R단계 2장을 친밀도와 레벨 MAX에서 합치는 것으로 해당 카드가 가능한 최대 스탯)을 목표로 키워야 하므로 40렙을 찍을 때까지 합치지 마세요. 반면 1장짜리 레어카드가 많은 경우 25~30렙까지만 찍고 다른 카드를 키워서 서브 멤버까지 알차게 채운 후에 레벨 MAX를 찍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레어에 우선해서, 리더로 쓰기에 좋은 초대보상 하루카를 가장 먼저 키우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기가 있는 레어카드는 SR+ 하루카에 먹이기 위해 아껴두세요.








4. 이벤트 스케줄은 버리고 일반 스케줄을 뜁니다.


현재 진행중인 로드 이벤트는 스태미너를 소진해서 로드를 완료해도 SP나 편성코스트가 오르지 않습니다. 반면 일반 스케줄은 완료시에 SP또는 편성코스트가 오릅니다. 지금 새로 시작하는 유저라면 일반 스케줄을 뛰었을 때 동렙대 다른 유저들에 비해 편성 코스트에서 엄청난 우위를 확보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치바 목표로 일반 스케줄을 달리다가 마지막날에만 조금 참여해서 10000위 안에 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후로도 이벤트는 끊임없이 있으니 지금 이벤트를 못한다고 크게 아쉬워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현재 일반 스케줄 오픈된 지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라주쿠 - 시부야 - 아키하바라 - 이케부쿠로 - 요코하마 - 치바






5. 친밀도 작업을 꾸준히 합니다.


[메뉴] - [앨범]에서 수집한 카드를 볼 수 있는데 각 타입별로 일정수 이상 친밀도 MAX를 찍을 경우 레어 카드와 트레이너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해당 카드의 1렙 ATK, DEF의 12.5%만큼 스탯이 상승합니다. 해당 카드를 공격 편성에 넣은 상태에서 라이브 배틀에서 승리하면 상대 랭크에 따라서, 스케줄에서 친밀도 UP 이벤트가 발생한 경우 한 틱에 소모한 SP만큼 친밀도가 오릅니다. 가급적 라이브배틀 승리가 쉬운 저렙때 리더에 하루카를 넣고 2~5번에는 최대한 친밀도 작업할 카드를 넣고 배틀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트레이너도 친밀도 작업이 가능한데, 코스트가 999라 공격 편성에 넣을 경우 공격력이 급하락하므로 스케줄에서 친밀도 UP을 노리는 것이 편합니다.






6. 라이브배틀 이벤트는 목숨걸고 뜁니다.


라이브배틀 이벤트에서 미키, 치하야, 야요이 등 10코스트의 SR 카드 재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런 카드들의 공코 혹은 방코는 굉장히 높아서 무과금 유저의 유일한 희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라이브배틀 이벤트가 진행중이라면 BP 별이 세 칸 다 차서 노는 일이 없도록 진짜 꾸준히 돌려주셔야합니다. 에너지 드링크 한 잔에 1,100원이니까 돈아낀다고 생각하시면 의욕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것이 아니더라도 트레이너나 오디션 포인트를 랜덤하게 주는 라이브 배틀 이벤트가 레슨 재료를 얻을 좋은 기회입니다. 낭비되는 BP 없이 최대한 달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Lv7 메이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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