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요즘 너무 충동적이네요;

플스에 쓰려고 아마존에서 860 evo 500gb 주문했다가

결제~쉬핑 사이에 급 현탐와서 바로 주문 취소하고

그래놓고 또 생각나서 다시 주문했다가 같은 타이밍에 취소하고

핸드폰 약정기간 끝나가길래 아직 고장도 없고 쓸만하니 나중에 저렴하게 교체 가능할때 교체하자 마음 먹고선

오늘 갑자기 뭐 알아보지도 않고 그냥 인터넷에서 보이는 곳에다 신청해서 박아버렸네요 -_-;

계약내용도 건성으로 들어서 기억도 잘 안나고 이거 100% 호갱각이네요...

이건 아마 취소도 안될텐데 1~2주 사이에 왜케 불안정해진건지 모르겠네요 ㅜㅜ

지름을 너무 안했더니 금단 증상이라도 오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