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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펌) 달라진 AMD 위상, 현장에서 라이젠5 3600 평가는?

블뤡팬떨
조회: 869
2020-05-04 12:20:17
곧 인텔 10세대와 11세대, 라이젠 4세대 출시를 앞두고 있죠.
라이젠 3세대에서 점유율이 뒤집히고 나중에도 명작으로 꼽힐만한 3600이 나왔는데
앞으로는 또 어떻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전체내용은 여기 참고하세요.
http://www.weekly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1199



ZEN 아키텍처는 3세대로 접어들었다. 그러는 사이 더욱 명확해진 AMD 판매 곡선은 연일 상승세다. 간신히 50% 고지를 찍던 당시만 해도 ‘선방했다’라는 찬사면 충분했다. 하지만 10%가 안 되던 미비한 수치로 간신히 명맥만 유지하던 왕년 AMD 흑역사를 떠올리면 2020년 4월 기준 60%를 넘긴 판매율 수치는 단순하게 볼 일은 아니다. 19년 한해 남긴 족적부터 심상찮았다. 하반기 6개월간 경쟁사 상대로 순위를 뒤바꾼 것에 이어 20년도 분위기를 수성하며 간극을 더욱 크게 벌렸다. AMD 역사상 최대 점유율을 갱신한 2020년에 들어와서는 전 세계에서 공통으로 목격되는 현상이다.

때마침 3세대 ZEN 코어 기반 보급형 쿼드 라인업이 5월 중 추가 공개를 예고한 상황이기에 지금 상황에서 한 차례 더 추가 반등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전통적으로 4월이라는 현 시기는 비수기 임에도 심상치 않던 주문량 증가로 청신호로 작용했다. 바야흐로 PC 시장은 전례 없는 변화 기로에서 AMD의 변화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RYZEN9 3950X 16C/32T 3.5~4.7 8/64 105W 3,200MHz
RYZEN9 3900X 12C/24T 3.8~4.6 6/64 105W 3,200MHz
RYZEN7 3800X 8C/16T 3.9~4.5 4/32 105W 3,200MHz
RYZEN7 3700X 8C/16T 3.6~4.4 4/32 65W 3,200MHz
RYZEN5 3600X 6C/12T 3.8~4.4 3/32 95W 3,200MHz
RYZEN5 3600 6C/12T 3.6~4.2 3/32 65W 3,200MHz
RYZEN5 3500X 6C/6T 3.6~4.1 3/32 65W 3,200MHz
RYZEN5 3500 6C/6T 3.6~4.1 3/16 65W 3,200MHz
RYZEN5 3400G 4C/8T 3.7~4.2 2/4 65W 2,933MHz
RYZEN3 3300X 4C/8T 3.8~4.3 2/18 65W 3,200MHz
RYZEN3 3200G 4C/4T 3.6~4.0 2/4 65W 2,933MHz
RYZEN3 3100 4C/8T 3.6~3.9 2/18 65W 3,200MHz

AMD가 선보인 3세대 제품은 총 12종. 3100과 3300K까지 2종이 추가되면서 총 라인업이 완성됐다. 그 모습에서 보급형부터 중급형 그리고 하이엔드까지 풀 라인업을 제대로 구축한 모함을 연상시킨다.마찬가지로 AMD 역사상 전무후무하기에 의미가 더욱더 남다르다. 그러한 만큼 ‘리사수 CEO는 다 계획이 있었구나’라는 말이 나돌기도 한다. 4코어를 시작으로 6·8·12·16까지 일반 사용자를 상대로 풍요로운 코어 풍년을 선사해낸 현 상황이 전혀 부담스러울 이유가 없다. 과거라면 필시 계산기부터 두드리고 있었을 상황임에도 ‘가성비’의 대명사 브랜드였기에 가격 경쟁력은 확실히 사수했다. PC 시장에서의 AMD 뒷심이 일회성이 아닌 견고함은 이렇게 증명됐다.


에크모에 의존해 헐떡이던 상태의 AMD를 소생시킨 리사수 CEO를 대단하다고 평가하는 배경이다. 하지만 이 와중에도 숨 고르기 없이 계속 신제품을 쏟아내는 현실은 아직도 성장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방증. 때마침 3세대 ZEN 코어 기반 보급형 쿼드 라인업이 5월 중 추가 공개를 예고한 상황이기에 지금 상황에서 한 차례 더 추가 반등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전통적으로 4월이라는 현 시기는 비수기 임에도 심상치 않던 주문량 증가로 청신호로 작용했다. 바야흐로 PC 시장은 전례 없는 변화 기로에서 AMD의 변화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구분 코어/쓰레드 클럭 (GHz) 캐쉬 (L2/L3) TDP 메모리
RYZEN9 3950X 16C/32T 3.5~4.7 8/64 105W 3,200MHz
RYZEN9 3900X 12C/24T 3.8~4.6 6/64 105W 3,200MHz
RYZEN7 3800X 8C/16T 3.9~4.5 4/32 105W 3,200MHz
RYZEN7 3700X 8C/16T 3.6~4.4 4/32 65W 3,200MHz
RYZEN5 3600X 6C/12T 3.8~4.4 3/32 95W 3,200MHz
RYZEN5 3600 6C/12T 3.6~4.2 3/32 65W 3,200MHz
RYZEN5 3500X 6C/6T 3.6~4.1 3/32 65W 3,200MHz
RYZEN5 3500 6C/6T 3.6~4.1 3/16 65W 3,200MHz
RYZEN5 3400G 4C/8T 3.7~4.2 2/4 65W 2,933MHz
RYZEN3 3300X 4C/8T 3.8~4.3 2/18 65W 3,200MHz
RYZEN3 3200G 4C/4T 3.6~4.0 2/4 65W 2,933MHz
RYZEN3 3100 4C/8T 3.6~3.9 2/18 65W 3,200MHz
AMD가 선보인 3세대 제품은 총 12종. 3100과 3300K까지 2종이 추가되면서 총 라인업이 완성됐다. 그 모습에서 보급형부터 중급형 그리고 하이엔드까지 풀 라인업을 제대로 구축한 모함을 연상시킨다. 마찬가지로 AMD 역사상 전무후무하기에 의미가 더욱더 남다르다. 그러한 만큼 ‘리사수 CEO는 다 계획이 있었구나’라는 말이 나돌기도 한다. 4코어를 시작으로 6·8·12·16까지 일반 사용자를 상대로 풍요로운 코어 풍년을 선사해낸 현 상황이 전혀 부담스러울 이유가 없다. 과거라면 필시 계산기부터 두드리고 있었을 상황임에도 ‘가성비’의 대명사 브랜드였기에 가격 경쟁력은 확실히 사수했다. PC 시장에서의 AMD 뒷심이 일회성이 아닌 견고함은 이렇게 증명됐다.




하지만 시장은 매 순간 변화한다. 시장 수요도 구매자 니즈 모두 단 한 순간도 머물러있지 않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4월 첫 주만 해도 보급형 수요가 증가했다고. 홈스쿨링과 사무용에 쓰일 제품 위주 판매량 증가에 따른 변화란다. 4월 말이 된 현시점 PC 업계가 주목하는 제품은 전년도 이맘때 분위기대로 중급 기로 회복했다. GPU 일체형 라인업에서 성능 위주 제품으로 안착했다. 이 구도에서 AMD 라이젠5 3600을 대적할 경쟁사의 인기 제품이라면 9400F 같은 제품을 생각할 수 있는데, 6코어 12쓰레드인 라이젠5와는 한체급 아래에 위치한다.


성능, 가격, 안정성 3박자 대표주자
AMD 라이젠5 3600 시피유


수년간 누구보다 많은 PC를 다뤄봤고 지근거리에서 사용자 의견을 청취하고 행동하던 용산 전문몰은 공통으로 3가지 포인트를 내세웠다. 첫 번째는 가격. 저렴한 가격임에도 사용자가 누리는 기본기는 고가 제품과 비교해도 손색없다는 평이다. 두 번째는 성능. 조금이라도 더 빠른 PC를 원하는 것은 모든 PC 사용자가 기대하는 요건이지만 조건 충족이 쉬지 않음이 과거 현장을 통해 입증됐다.

쿼드 코어 환경을 보급기로 누릴 수 있게 한 AMD가 개척한 또 다른 혁신에는 ‘부담되는 투자 비용 = 고성능’이라는 공식에 쉼표를 넣은 것. 경쟁사 기준 60~70% 수준의 비용 투자임에도 기대했던 것 이상의 결과는 오늘날 라이젠의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늘린 핵심 소구점이다. 시장에서 AMD를 ‘가성비’를 평하는 절대 브랜드로 기준 삼는 것은 과거에도 그랬지만 앞으로도 공고히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마지막은 완성도다. 범용으로 쓰이는 3D마크, PC마크, 씨네밴치 등의 성능 테스트 결과 또한 현장에서 들리는 목소리와 별반 다르지 않았다. 사용자가 원하는 성능이라면 특정 용도에서 최고 점수를 기록하는 것이 아닌 보편적인 사용 환경에서 구동하기에 손색없는 것을 핵심으로 따진다는 것을 염두에 둔다면 AMD 라이젠5 3600이 지닌 포괄적인 상품성은 굳이 검증이 불필요할 정도다. 현장 목소리로 입증됐고 PC 쇼핑몰이 인정했고, 기글하드웨어, 퀘이사존 그리고 쿨앤조이 등 커뮤니티에서 들리는 사용자 목소리가 보장했다.

튜닝에서도 마찬가지다. 쇼핑몰이 공통으로 높은 점수를 준 한 부분에 쿨러가 포함됐다. 더는 사제 쿨러를 추가 비용 들여가며 구매할 필요 없다는 것이 중론이다. 오래전 발열이 심한 제품은 사제 쿨러가 필수품처럼 통했다. 적잖은 비용을 들여야 했으며 그 과정에서 설치의 번거로움도 당연한 것처럼 받아들여야만 했다. 순정 쿨러를 그대로 사용할 것을 오히려 권장하는 오늘날의 현실에서는 과거의 불평불만 불안감이 모두 부질없게 됐다.


사용자는 내가 구매한 PC에서 만족해지길 희망한다. 추가 비용을 들여야 하고 신경 쓸 것이 많은 PC라면 이제 만족이라는 범위에서 멀어질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더더욱 AMD 라이젠은 현명한 대안이며 확실한 해답이다. 낮은 초기 투자 비용임에도 사용자의 체감만족은 몇 곱절 비용을 소진해야 하는 경쟁 구도 제품 대비 늘 우위에 놓였다. 지금도 만족스럽지만, 앞으로도 오래 지속할 거란 상품성은 그렇게 드러난다.

항시 그렇지만 선호하는 PC는 그리고 CPU는 수시로 변화한다. 작년에 주력이던 제품이 해가 바뀌면서 달라진 것 또한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2020년 2/4분기를 넘어가는 현시점에 가장 인기 있는 CPU 브랜드를 한 가지를 고르자면 AMD는 대세이자, 다양한 가짓수 가운데에서 간판스타인 라이젠5 3600 만한 제품을 한목소리로 내세웠다. 자고로 라이젠이라는 단어가 안기는 신뢰를 이제는 믿고 의존해도 드높여 신봉해도 전혀 어색할 것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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