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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파워] 각 잡힌 오픈형 케이스! 쿨맥스 쉐도우 (COOLMAX Shadow)

아이콘 Forgets
조회: 1496
2020-05-31 19:02:08

안녕하세요. Forget's입니다.




퀘이사존에서 진행된 필드 테스트에 당첨되어 본 리뷰를 작성하게 되었는데요!















마이크로닉스의 산하 브랜드인 COOLMAX는 가성비 최강 브랜드로 2016년 12월 가성비 충만한 쿨맥스 포커즈 파워서플라이 시리즈부터 시작해 현재는 케이스, 일체형 수랭 쿨러까지 취급하고 있는데요. 오늘 소개드릴 제품은 케이스로 지루했던 사각 박스의 케이스들의 틀을 벗어나 가성비로 태어난 세미 오픈형 케이스 쿨맥스 쉐도우로 견고한 설계와 블랙, 화이트 색상의 배합으로 강렬한 게이밍 케이스의 자태를 띄우며 쿨링팬을 동봉하지 않아 최대한 가성비를 맞춘 제품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제품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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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구성








제품 박스 사이드에는 케이스의 스펙과 간략한 케이스의 장착 가능한 제품들을 표현해 주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스펀지를 통해 안전하게 배송이 됨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스펀지를 꺼내면 제품의 본품과 조립에 필요한 나사가 동봉된 박스를 볼 수 있습니다.











케이스 하단에는 강화유리가 알맞은 스펀지 모양을 통해 잘 보관되어 있었습니다. 총 2장이 제공되며 양 측면에 장착이 됩니다. 프리미엄 코팅 강화유리가 적용되어 강력한 튜닝 효과를 보여줍니다. (비닐이 저런 건 장착 이후 다시 포장하고 찍어서 그렇습니다.)











상자에는 조립에 필요한 고정 나사와 케이블 타이 등 다양하게 들어있었습니다. 다만 독특한 점이 제품 보증서, 설명서 등종이가 없는 점이네요.









첫 수령 후 비닐을 제거하면 상단에 장착될 외부 케이스가 잘 포장되어 케이블 타이로 고정되어 있으며 전면 외부 케이스는 미리 장착되어 있습니다.










우측 측면은 선정리 홀과 120mm 팬을 장착하거나 240mm 라디에이터를 장착할 홀, SSD 가이드를 볼 수 있네요.










외관








직선으로 이루어진 날렵한 라인으로 각진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속칭 '건담 대가리' 디자인으로 분류될 수 있다고 보는데요. 앞으로 쏠린 방향성 있는 외관은 건담을 넘어서 스포츠카의 외관을 닮은 거 같기도 합니다.










전면 외부 케이스는 하단 나사 4개와 상단 나사 2개를 분해하여 탈착이 가능합니다.









후면은 120mm의 팬을 장착할 수 있으며 확장 슬롯은 7개로 모두 재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상단 120mm x 3 / 후면 120mm x 1 / 전면, 측면 120mm x 2 장착이 가능해 극한의 튜닝을 추구할 수 있는데요. 따로 팬이 지급되지 않으므로 추가로 구입해 장착하시길 바랍니다. (후면은 너무 휑한 거 같아 미리 장착해보았습니다.)









하단은 파워를 위한 큼지막한 에어홀과 HDD 혹은 SSD를 장착할 수 있는 가이드 1개와 I/O 포트의 패널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받침다리는 미끄럼 방지를 위해 고무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I/O Port








I/O 포트는 좌측 사이드에 있어 책상 위에 놓고 사용하면 바로바로 손에 닿아 편의성을 더했으며 Power / USB 2.0 x 1 / USB 3.0 x 1 / HD Audio / Mic / Reset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장 장치







전면에 3.5 HDD 두 개를 장착할 수 있으며 그 앞에는 2.5인치 SSD를 2개를 장착할 수 있는 가이드가 있습니다. 우측 측면에 SSD 가이드를 통해 3.5인치 HDD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2.5인치 SSD 장착이 호환 가능하며 측면 SSD 가이드는 2개의 SSD가 장착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3.5인치 HDD는 최대 3개 장착이 가능하며 추가로 2.5인치 SSD를 2개 장착 가능하며 3.5인치 규격의 저장 장치를 사용 안 하고 2.5인치 저장 장치만 장착하면 6개가 장착 가능합니다.













시스템 조립








조립 난도는 어렵지 않았으나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요. 메인보드의 백패널 가이드와 후면 쿨링팬이 완전히 맞닿아 나사로 고정하지 않아도 고정이 될 만큼 꽤나 타이트했고 3.5인치 규격의 저장 장치를 장착하고 라디에이터를 측면에 장착하면 라디에이터의 여유 공간이 다소 부족하여 라디에이터 장착에 불편을 주어 HDD에 걸쳐 고정시켰습니다.










후면 선 정리 공간은 5cm 정도로 아주 널찍했으며 하단의 여유 공간을 통해서도 정리가 가능했습니다. 그마저도 귀찮다 싶으면 그냥 강화유리를 장착 안 하고 내버려 두는 방법도 있습니다(?)













제품의 블랙 & 화이트의 외관이 흰색 RGB 튜닝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여 연출해보았습니다.











총평








쿨맥스 쉐도우 케이스는 직선 위주의 날카로운 외형을 통해 게이밍 PC의 외관의 매력을 충분히 뽑아내 주었는데요. 오픈형이라는 장점과 쿨링팬을 제공하지 않아 저렴한 가격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제품을 구입해 원하는 RGB 감성을 낼 수 있었으며 파워에도 RGB가 탑재되었다면 더욱 멋들어지게 뽐낼 수 있습니다. 대부분 이런 외형의 케이스는 책상에 놓고 사용하기 때문에 I/O 포트가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좌측 측면에 있는 점도 편리하게 다가왔는데요. 





확장성은 CPU 쿨러 높이는 최대 180mm, 그래픽 카드는 최대 470mm(측면 라디 장착 시 280mm)를 지원하고 저장 장치는 HDD & SSD 베이 x 2, HDD x 1 or SSD x 2 가이드, SSD 가이드 x 2개를 지원해 상당히 많은 저장 장치를 장착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강화유리는 프리미엄  코팅으로 지문이 잘 남지 않아 상당히 편리했으나 장착의 경우 동봉된 고무를 통해 걸쳐 고정은 가능했으나 낙하의 위험이 있으며 손나사 방식으로 파손을 주의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아쉬웠던 부분은 판금 디자인으로 타공된 부분의 쇳가루가 남아 잘못 건드리면 베일 수 있었고 (잔여물 제거 중) 흰색 도장이 다소 까져 있는 부분이 있어 좀 더 꼼꼼한 검수가 필요해 보입니다. 그리고 빅타워로 분류되었지만 널찍하지 못한 케이스의 여유 공간이 아쉬웠는데요. 측면의 라디에이터 장착 시 HDD와 간섭이 생겨 라디에이터를 HDD에 걸쳐 고정해야 했으며 (Kraken X52 라디에이터 기준) 후면 팬의 경우 메인보드 백패널 가이드와 맞닿아 장착이 되므로 간섭이 생길 수 있어 보이네요. 또한 요즘 대세인 그래픽카드를 라이저로 장착하는 방식을 지원하지 않는 점도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105,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멋들어진 외형을 가진 오픈형 케이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는 없었기에 쿨맥스 쉐도우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어 고무적 다가오는데요. 게이밍과 함께 쿨맥스 쉐도우와 함께하여 RGB 쿨링팬, 2열 수랭 키트를 장착해 원하는 비주얼을 뽐내고 그래픽의 측면 감성도 즐길 수 있는 

'CLMAX Shadow' 였습니다.














이 체험기는 쿨맥스와 퀘이사존 행사를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이니수집가

Lv50 Forg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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