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닉스 MA600 펭귄 CPU쿨러에 이어서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마이크로닉스 WARP SHIELD S 히트싱크 SSD방열판으로 현재 오픈마켓 최저가로는 12,760원으로 나와 있습니다.
마이크로닉스 WARP SHIELD S와 자매품인 마이크로닉스 WARP SHIELD H 두 가지 종류 SSD방열판이 있는데 이번 기회에 그 중에 쉴드S를 다뤄보게 되었습니다.
마이크로닉스 WARP SHIELD S 히트싱크의 높이는 15+4mm 정도이며 가로 길이는 75mm, 세로 길이는 24.5mm 로 방열판의 재질은 알루미늄으로 이루어져 되어 있습니다.
제품 박스 전면에 제품 디자인 그림이 들어있고 모델명인 쉴드S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후면엔 제품의 상세 스펙과 마인크로닉스 연락처 등이 기재되어 있네요.
제품 박스 측면엔 제품의 측면 사진이 들어 있군요.
제품 박스를 개봉해보면, 사용자 메뉴얼, 히트싱크 SSD방열판, 비닐지퍼백이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용자 메뉴얼은 한쪽 면은 영어로, 반대쪽 면은 한글로 표기되어 있으며 주의사항, 제품사양, 구성품, 장착방법, 제품보증서 순서로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비닐지퍼백 안엔 SSD 방열판 측면 고정나사 4개와 SHIELD S 히트싱크 SSD방열판 전체를 메인보드 M.2 슬롯에 고정할 수 있는 나사 1개과 양면 M.2용 써멀패드 하나가 들어 있습니다.
히트싱크 SSD방열판에는 써멀패드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SSD 장착 방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가이드와 방열판 써멀패드에 부착된 보호 필름을 제거해주고, 가이드 위에 SSD를 살포시 올려주고 그 위로 방열판을 올린 다음 측면에 4개의 나사로 고정해주면 되겠습니다.
마이크로닉스 MA600 펭귄 쿨러와 함께 장착하였는데 CPU쿨러와 간섭은 없었습니다.
마이크론 크루셜 P5 NVMe SSD에 방열판을 장착하지 않고 사용했을 적과 마닉 쉴드S 방열판을 장착하고 사용하였을 때 온도를 비교해보았습니다. 아이들 상태에서 방열판 미 장착의 경우엔 41도 정도로 나왔었고, 방열판 장착 후엔 30~32도 정도를 유지하였습니다.
크리스탈 디스크 마크를 실행하였을 때 방열판 미 장착의 경우 최대 온도가 68도 까지 상승하였는데 비해, 방열판 장착 후엔 최대 온도가 50도 까지 상승하는 것에 그쳤습니다.
다음으로 20GB 파일을 복사해보았는데, 방열판 장착 전의 경우엔 55도 까지 상승하였는데 비해 방열판 장착 후엔 40도 까지 올라가는 데 그쳤습니다.
마이크로닉스 WARP SHIELD S 히트싱크의 높이는 15+4mm 정도이며 가로 길이는 75mm, 세로 길이는 24.5mm 로 방열판의 재질은 알루미늄으로 이루어져 되어 있습니다.
쉴드H보다 상대적으로 높이가 낮은 쉴드S의 경우엔 CPU쿨러 아래쪽에 장착한다고 하여도 대부분의 시스템에서 CPU쿨러와의 간섭은 거의 없으리라 생각되고,
마이크로닉스 워프 쉴드S 히트싱크 SSD방열판을 장착하게 되면 방열판을 장착하지 않고 사용했을 적에 비해 최소 15~18도 정도 온도 차이를 보여주어, SATA 방식의 SSD보다 상대적으로 사용중에 온도가 높이 올라가는 NVMe SSD를 사용할 적에 충분한 쿨링 효과를 보여주어 NVMe SSD와 함께 사용하기에 좋은 히트싱크 SSD방열판 제품이라고 생각하면서 이상으로 사용기를 마치겠습니다.
"이 체험기는 마이크로닉스와 퀘이사존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나유타
나유타
